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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호텔 가족여행 후기|아이와 수영장 조식 중식 룸서비스까지 완벽한 호캉스

까리송 2025. 5.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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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방문한 제주 신라호텔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방문을 했다.

 

가격은 비싸지만 며칠 동안 라면만 먹으면 되니까... ㅎㅎ ㅠㅠ

 

유튜브 영상도 있으니 구독 한 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5Y1ZgwdRRHU?si=c46-gu-bCbel_4Pb

 

 

체크인을 먼저 진행을 하고 직원분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직원들 친절함 숙소의 컨디션이 다시 재방문하는 큰 도움이 됩니다.

 

 

 

로비에서는 항상 좋은 노래 라이브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와서 보니 너무 좋습니다

 

 

 

 

카드키를 받고 방에 왔습니다.

 

 

 

이번에 지낼 방은 온돌방 아이와 함께 오면 인기 있는 방이기도 합니다.

 

 

 

방 컨디션도 좋고 조명도 좋습니다

 

 

침대 프레임 아래에 이불이 숨어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나갈 수 있게 테이블도 있습니다.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옆방 사람이랑 마주칠 수도 ㅋㅋㅋ 마주치면 그날은 로또 한 개 사세요 

 

 

 

 

샤워실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방 예약을 할 때 음료 및 과자가 요금에 포함된 걸로 했나 봅니다. 체크인할 때 포함이 되어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몰랐다는;;

 

입구 앞 슬리퍼랑 금고

 

 

 

수영장 옆 키즈아일랜드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펀 박스 번호만 말해주면 해당 블록 및 게임을 꺼내 주세요 이것만 해도 시간 잘 갑니다 ㅎㅎ

 

 

책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바로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수영장 안에 구명조끼 및 가운 수건 등이 다 있으니 갈아입을 옷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실내수영장도 아주 넓고 쾌적하니 좋습니다

 



 

 

실외도 마찬가지로 넓고 좋습니다.

 

어덜트 풀이 있으나 이번에는 아이가 있어 어덜트풀에 근처도 못 갔네요 ㅎㅎ

 

 

 

 

썬베드는 다 무료

 

 

 

 

저녁에 조명이 들어오면 또 다른 분위기에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추우면 자쿠지에 들어가 몸을 녹이면 되고 수영장물도 따뜻해서 춥지가 않습니다

 

 

 

저녁은 풀사이드바에서 돈가스와 짬뽕을 먹었습니다.

 

수영장 썬베드에서도 먹을 수 있으나 추워서 안에서 먹었습니다. 물론 수영복 입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가운이 있으니 입고 가면 직원분들이 다시 의자에 수건을 깔아 주십니다. 

 

 

 

짬뽕에 밥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른 2명이 먹어도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또 먹어도 맛있네....

 

 

 

 

맥주는 필수..

 

 

 

 

밥 먹고 공연 보면서 수영도 하고

 

 

 

 

다음날 키즈아일랜드에 프로그램 예약을 한 수업을 들으러 왔습니다.

 

아이와 선생님이 재미난 수업 놀이를 하면서 저희는 자유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ㅎㅎㅎ

 

아주 좋은 프로그램!!!

 

 

 

 

잘 갔다 와~~

 

 

 

 

자유시간에 운동을 하러 왔습니다.

 

신발 옷 양말 다 빌려주니 그냥 몸만 오시면 됩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중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주말이라 도민들이 많이 오신 거 같았습니다.

 

시간을 잘못 잡았.... 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스도 다양하고

 

 

 

 

커피가 빠질 수 없습니다

 

 

 

 

밥을 다 먹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무료로 참여가 가능한 거울 만들기???

 

전화로 신청을 하고 아이와 함께하면 아주 좋아요~

 

 

 

 

저녁은 룸서비스 어제 못 먹은 치킨이랑 아이곰탕 곰탕은 보온병으로 추가로 더 가지고 오셨습니다

 

역시나 맛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 먹기만 하네요

 

 

 

 

아침에는 사람이 없어 여유롭게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는 공주

 

 

 

 

맛있게 먹고

 

 

 

 

수영을 2번 정도 더했으나 사진은 생략....

 

 

체크아웃 시간.. 늘 마지막은 아쉽지만 안녕

 

 

 

올해도 좋은 추억 휴식 취하고 갑니다.

 

다음번에도 또 방문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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