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9. 09:53ㆍ심심해서/Food
평창동 더피아노 카페 + 주차
북한산 주변 쪽으로 가면 고급주택들이 있는 평창동이 나온다.
차가 있어야 더피아노 카페를 가기 편리하다.
이런 집들을 지나다 보면~
정말 집들이 어마어마하게 멋집니다.
금방 더피아노에 도착을 했습니다.
단점은 주변에 주차를 하기 힘들다.
주차를 해도 불안하다 100m 이상 걸어서 와야 할 수도 있다.
이 정도인 거 같습니다.
더피아노는 노키즈 존입니다.
작은 문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주문을 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차단속 안내에 대해 안내가 쓰여있네요
카페 주변은 상관없으나 70미터 이내 주차하면 100% 딱지가 떼인다니 이점 유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비가 오거나 춥거나 덥거나 할 때는 이 장소가 좋겠습니다만...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이곳은 잘 이용을 안 할 거 같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가보니...
절벽에 물이 떨어집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그리고 앞을 보면 !!!
서울에 이런곳이 있네 ~ 와우!
이곳에 들어갈 수 있는 거 같지만 다리 공사 같은 걸 하고 있어서 잠시 막아둔 거 같습니다.
야외에 테라스가 많아 아무 곳이나 앉아서 음료를 마시면 됩니다.
반대편에 가보니
산이 보이는 뷰가 아주 좋습니다.
다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조금 풀려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혹은 추우면 이 카페도 별 소용이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음료값은 너무 비쌉니다.
그냥 뷰값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 듯
2개 시켰는데 26,000원~~ 일반 카페보다는 비쌉니다.
물은 무료~
반대편에는 또다른 공간 있네요 다리를 건너보면
썬베드가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누워 있으면 정말 편할 거 같습니다.
햇빛이 안 들어 오는 곳에 앉아 휠링을 가저 봅니다.
잔디에 물이 계속 나오고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책이나 핸드폰을 하면 너무 좋아요~
음료값은 비싸지만 이렇게 날씨 풀린날에 와서 쉬다가면 !!금상첨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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