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부가티 시론 42083 + 포드 GT 42154 조립 후기
육퇴 후 시작한 레고 조립 매일 해도 재미있고 아무 생각 없이 조립하다 보면 마음도 편안해지는 이 기분 끊을 수없다
부가티 시론 조립을 다하고 나서 맥라렌 P1 42172 도 구매를 했다 (맨 아래 사진 참고)
람보를 다 조립 후 바로 조립을 시작했다 그전에
미리 뜯어버린 포드 GT부터 조립을 하기로 했다.
이 제품도 테크닉이지만 블록수가 조금 적어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퀄리티도 너무 좋아 이 제품도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엔진구성이라든지 기어박스 조립도가 디테일한 부분이 있어 1:8 스케일 못지않게 재미가 있다
포드를 다 만들고 시작한 부가티 다른 제품보다 색감이랑 디테일은 가장 마음에 든다
블록을 잘 보관해야 나중에 조립할 때 힘들지 않고 조립할 수 있다.
이번제품은 누락 부품없이 잘 만들었다
페라리 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하루에 짧으면 1시간 길면 3시간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여유 있게 했다.
스티커도 많이 붙였다 책이 2권이라 전반전 후반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유 있게 하니 한 달 정도 만든 거 같다
라이트도 붙이고
대망의 마지막 피니시 휠 타이어
이 부분만 오면 아쉽고 설렌다. 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다 조립을 하고 장식장에 넣어 본다.
마지막 제품 맥라렌 P1 제품...
2년에 한 번 나오는 제품이라 26년도에 신제품 나올 때까지 천천히 해야겠다.
이래 놓고 금방 뜯어서 할 듯하다
이제 어떤 제품을 또 만들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