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5 스포츠백 시승기

2013. 11. 18. 21:16Car / Bike/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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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리입니다.

아우디 A5 스포츠백 다이나믹 

사실 문 2개짜리는  싫은데 ....스포츠백(문 4개 ㅎㅎ )로 적극 추천 하시길래....
일단 아우디 A5 스포츠백을 시승기를 했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이정혁 딜러님이 우리 집 앞에까지 오셨음 감동~
배경은 이수 힐스테이트 단지 안에서...




정면을 보자

독수리를 상징화했다는 저 눈매 처음 볼 때는 어색했는데 어느새 눈에 익었는지 균형이 잡혀 보임 역시 아우디는 아이언맨이 생각 남



전체적으로 확실히 A7의 베이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옆라인 광택이 아주 살아있네~



엉덩이가 좀 내려갔으면 A7의 느낌이 날텐데 어쩔수 없군... 루프라인이 매끈하게 떨어지다가 좀 더 떨어지면 좋을텐데 하지만 난 이게더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네요... 케바케인듯 합니다.



우왕 라인이 살이있음..



엉덩이가 보일랑 말랑 휠도 참이뻐요



처음에는 아우디는 흰색이 간지지 라고 생각했는데 검정색도 엄청 포스가 느껴졌어요.



후면부분 역시 너무 이쁩니다.



조수석 방향으로 라인을 찍어봅니다



앞 , 뒤 ,후면 어디서 찍으나 너무 이쁩니다





아우디는 역시 아이라인 이조 포인트 조 요즘 현&기 차들도 이런 차가 많이 보입니다.



내부를 봅시다.

대략 2000년도 때 그랜저 xg 차량 창문 처음 봤을 때 와~ 저건 멋지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창문 여시는 거 보이시고 동그리미 버튼이 백미러 조절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그 위에 보시면 1,2 버튼이 있는데 그건 운전 좌석 메모리 시트~



뒷문은 저게 다내린 겁니다.



트렁크는 큰 각도로 열리기 때문에 짐을 싣기에도 더없이 편리해 보입니다. 

하지만..... 트렁크가 올라가면 당황스러움...

키가 177cm인 제가 솓을 뻗어 닫기엔 문제가 없지만 키가 작은 여성분이 닫기에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치발이 옵션 사항인가요??????????  전자식 트렁크가 빠져서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되지만 이런 옵션이 빠져서 가격이 착해졌다고 위안을 삼아야겠지요.



트렁크는 엄청 넓어요 ... 대만족







짜잔... 뒷좌석 을 내릴수 있습니다. 받침(?)도 분리 해야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넓어 져요. 스노우보드 5개는 그냥 들어갈듯.. 




주유구는 역시 테러하기 쉽게 손으로 똑딱 열립니다.





뒷좌석 성인이 타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안전벨트도 편하게 잘되어있고 목 받침 쿠션도 느낌이 좋네요.. 느낌상...



이제 실내를 살펴 볼께요.



스마트키를 가지구 있는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잡고 스타트 버튼을 눌러줍니다. 디젤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짐 ~



drive select 밑에보면 열선시트랑 통풍시트가 있습니다. 조절 3단계로 가능함.

여름에는 통풍시트가 꼭 있어야 함... BMW520d 는 통풍시트가 없던거 같던데.. 아닌가요? ㅋㅋ



((P)) 이 부분은 파킹브레이크 부분이고(손으로 올리는게 간지인데...)

그 아래 ((A)) 이 부분은 자동으로 차가 멈출 시 파킹브레이크가 되요

다시 엑셀을 밟으면 풀리고 언덕 올라 편할 거 같음.

그 아래 부분이 시동을 거는 건데 잘 안 보이네요
밑부분은 네비 / 전화 / 라디오 / 차량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게 조절하는 리몬 콘 역할입니다. 아 처음이라 조금 해깔리더라고요 딜러 분이 설명해줘도 모르겠음 그냥 빨리 밟아 보고 싶은 생각뿐...



룸미러~



썬루프 기능이 룸미러 앞에 붙어있습니다. 가운데 동그라미로 조절을 할수있습니다.



단계별로 조절을 하여 문을 여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설정 할수 있는부분입니다. 

Bang & Olufsen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 이건 뭐.... 대박이조



메뉴 버튼을 눌러주면 이런식으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차량시스템으로 조절이 가능함.
아우디 엔진 엔진 하던데 사실 엔진의 힘은 크게 와 닿지는 못 했습니다.

헌데 S-tronic 듀얼 클러치... 순식간에 변속이 되니 마음이 음.. 쫀득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희 집 나가자마자 등판력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어서 바로 테스트
음 콰트로 콰트로 하던데 멋지네요.. 코너링도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핸들은 약간 묵직하다고 해야 하나..  전 다이내믹으로 달렸지만.. 다음에는 comfort 모드로 다녀봐야겠습니다.



계기판~



친구가 TTS를 타는데 느낌이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모랄까 아우디 느낌 그대로라고 할까요?
아우디만의 단정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가득합니다. 음 스멜~ 딜러 말로는 출고한 지 1달도 안된 세차라고 하는데, 그 새 차 특유의 향 따윈 아우디에 존재하지 않네요 
기어 레버 부근과 대시보드 역시 아우디의 느낌 그대로~ 사진을 찍으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데 뱅엔 올룹슨 사운드가 죽이더군요. 막귀인 제 귀에도 분명 차이가 있네요 ㅎㄷㄷ

연비도 15km/L라고 하는데 이만한 패밀리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참 차량 가격은 6240만원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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