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campin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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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몽상핀 개별 샤워 + 화장실 (냉장고, 전자레인지) 편안한 캠핑
개별 샤워장이 있는 캠핑장으로 또 떠난다. 충북 제천까지... 트롱이 짐칸이 부족해서 루프백을 주문해서 달고 가보기로 했다. 루프백에 침낭 매트 엄청나게 들어가니 공간이 많이 남아서 뿌듯~ 아침 일찍 출발을 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밥도 먹고 달리다 보니 몽상핀 캠핑장 도착~ 캠핑장 앞 카페가 있어 다음날에 한번 방문을 해봐야겠다. 캠핑장 안에는 트램폴린도 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유일하게 체크인을 할 필요 없이 가서 텐트를 치고 있으라고 하셨다. 주인장님은 친절하셨다. 구역에 올라와 루프백을 편안하게 분리하고~ 텐트를 펄처 놓고 시작~ 에어텐트라 쉽게 텐트를 칠 수 있었다. 텐트 치는 거는 15분도 안 걸린다. 내부 정리가 더 시간이 걸림... 텐트를 ..
2024.07.10 -
시흥 여우하우캠핑장(개별화장실) + 우중캠핑 철수 후기~
24년 첫 캠핑 총 3번째 캠핑이다. 기존 쏘렌토 차량에서 캠핑짐은 넣기에 상당히 여유가 많았다. 지금 트롱이는 작아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힘들게 모든 짐이 다 들어가긴 했다. 조수석까지 짐이 다 들어감.. 추울 때 캠핑은 아마 이제 못할 듯한데... 소형 트레일러도 고민 중에 있다. 트렁크에 테트리스를 잘해서 겨우 다 실은 짐들 프렁크도 조금 존재해서 약간의 짐을 넣기도 했다. 이제 출발이다. 수산시장에서 회를 뜨고 가느라 체크인 시간보다 늦게 도착을 했다. 오후 2시부터 체크인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다 캠핑장 입구, 관리동에 들어가 휴지와 쓰레기봉지(음식물) 받고 위치로 출발~ 작년 캠핑을 알려준 친구와 함께 또다시 왔다. 이 캠핑장 좋은 점 서울이랑 가깝다. 그리고 ..
2024.05.08 -
첫 캠핑 후 장비 추가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2
2번째로 떠나는 캠핑 이번에는 장착 2박스 구매를 했다. 불멍을 많이 하므로 이번에는 추가 1박스를 더 구매를 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한 아이템 신일 팬히터 1200, 노스필 기름통, 그리들, 데크를 위한 오징어팩 기타 등등 이런 식으로 점점 아이템은 늘어날 거 같다. 아 차도 바꾸고 싶다 ㅋㅋ 조수석에 장작을 넣어주고~ 기타 아이템도 같이 넣어준다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지 트렁크 공간에 히든공간이 있어 이곳을 활용을 해서 작은 부피 아이템들을 넣어 놨다. 이 공간이 있는지 2년이 지나서 알았다.. ㅋㅋㅋ 이제 트렁크에 테트리스 시작이다 잘 넣어야 꺼낼 때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 다시 지옥 시작 무겁다... ( 벌써부터 정리는 어떻게 하지 생각 중이다. ) 팬히터에 ..
2023.10.18 -
초보 캠핑 준비물 리스트 + 첫 피칭 출발
몇 년 전 캠핑 그냥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왜 가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호텔 가서 좋은 경치 보면서 호캉스를 하지 그 돈 주고 왜? 맞습니다. 왜 내가 고생을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캠핑은 언젠가 해보자라고 생각만 했습니다. 물론 저는 처음에 호캉스도 돈 주고 왜 호텔 가는지 이해도 못한 사람입니다.집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술 먹으며 영화 보는 게 돈도 아끼고 더 좋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호캉스를 좋아합니다. 역시 나란 사람 단순하다 ㅋㅋ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영역이었다는 걸 캠핑도 일단 경험을 해보고 정말 힘들고 싫으면 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은 행복은 강도인가? 빈도..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