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캠핑 후 장비 추가 검디관광농원 캠핑장 #2

2023. 10. 18. 09:00심심해서/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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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떠나는 캠핑 이번에는 장착 2박스 구매를 했다. 불멍을 많이 하므로 이번에는 추가 1박스를 더 구매를 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한 아이템 신일 팬히터 1200, 노스필 기름통, 그리들, 데크를 위한 오징어팩 기타 등등

 

이런 식으로 점점 아이템은 늘어날 거 같다.

 

아 차도 바꾸고 싶다 ㅋㅋ

 

 

 

조수석에 장작을 넣어주고~ 기타 아이템도 같이 넣어준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지

 

 

 

트렁크 공간에 히든공간이 있어 이곳을 활용을 해서 작은 부피 아이템들을 넣어 놨다.

 

이 공간이 있는지 2년이 지나서 알았다.. ㅋㅋㅋ

 

이제 트렁크에 테트리스 시작이다 잘 넣어야 꺼낼 때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  다시 지옥 시작 무겁다...  ( 벌써부터 정리는 어떻게 하지 생각 중이다. )

 

 

 

 

팬히터에 들어갈 백등유도 넣어서 그런지 무게가 상당하다.

 

팬히터에 9리터 노스필에 10리터를 넣어 2만원넘게 채워놨다.  이틀 정도 사용했는데 약 10리터를 사용한 거 같다

 

텐트까지 넣으니 트렁크가 가득...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ㅠㅠ

 

 

 

 

 

조수석에 옷들이랑... 먹거리를 넣으니 자리가 없다.. 큰차가 필요하다. 하지만 돈이 없다..

 

 

 

점심 먹고 출발을 했다. 금요일이라 아직 차가 많지 않았다. 날씨가 정말 좋다

 

 

 

강화도를 지나 동검도로 가는 길.. 캠핑장에 다 온 거 같다.

 

 

동검길을 지나면 이제 동검도~

 

 

 

검디 캠핑장에 도착을 했다.

 

 

 

길을 따라 관리실에 도착을 하고 체크인을 해주면 된다.

 

 

 

안내는 간단히 해주시고 쓰레기봉투를 받아 출발~

 

 

 

관리실에는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를 하고 있었음

 

 

카트를 따라 길안내를 받았다.

 

 

 

한 달 전에 예약한 사자 4 위치를 안내받았다.  

 

사자 1,2,3은 뷰가 좋은 방면에 4,5번 뷰가 안 좋고 독립적 부분이 있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

 

 

 

이런 뷰가 나온다 만족한다.

 

 

 

주차를 이렇게 하라고 해서 주차를 하고 이제 텐트를 설치~

 

 

 

 

처음에 쳤을 때 보다 순조롭게 진행이 됐다 데크라 걱정을 했는데 오징어팩으로 설치가 더 쉽게 가능!!

 

 

 

 

텐트는 금방 친다 에어만 넣으면 되는 거라 안에 넣을 매트나 테이블 의자 이런 게 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에어텐트는 정말 최고!! 

 

날씨가 추워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기로 그라운드시트가 분리가능한 거라 그라운드시트 안에서 음식도 해 먹기로 했다.

 

 

 

텐트 치고 나니 시간이 어느새 저녁시간... 배가 고프다 주변을 좀 살펴보기 해가 지는 시점이라 사진도 잘 나왔다.

 

 

배가 고프니  밥을 먹기로 저녁은 힘들어서 간단하게

 

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쌀쌀하다.   팬히터를 계속 ON

 

 

화로대에 그리들에 올려 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음식 하다 보니 기가 막힌 노을뷰가

 

 

불멍이나 하면서 맥주 한 캔!!

 

 

 

너무 좋다  시원한 바람 탁 트윈 뷰

 

멍 때리면서 불멍....

 

 

 

술 먹고 나니 매너타임시간에 맞춰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을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가 않았다.. 비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설마?

 

 

 

그렇다 비가 온다. 첫 우중캠핑 소리가 너무 좋았다. 빗소리 들으면서 아침잠을 자고 일어났다.

 

다행히 피칭, 철수할 때 안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좋은 자리 1,2,3 비를 맞으면서  다들 철수를 했다.  평일 2박 이상을 하신 거 같았다.

 

오후에는 다시 가득... 찼다.

 

 

 

오전 내내 내리던 비가 오후가 되니 멈췄다.

 

 

 

텐트 주변에는 개수대 및 샤워장 화장실이 있어 쉽게 갈 수가 있다.

 

하지만 개인화장실 개수대가 정말 편안한 거 같다.

 

 

 

분리수거도 쓰레기 비우는 곳도 항상 정리를 해주셔서 깔끔했다.

 

 

 

남자 샤워장

 

 

 

개수대 

 

 

반대편은 여자 화장실 및 샤워장이다.

 

 

캠핑장에서는 그냥 멍 때리고 먹는 게 다인 거 같다. 먹고 눕고 먹고 눕고 ㅋㅋ

 

 

 

어느새 저녁이 됐다... 군고구마도 먹고 배가 부르다.

 

 

다음날 철수 시간... 지옥시작!!!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다 철수 사진은 힘들어서 사진이 없다.

 

 

 

정리를 잘하고 이제 집으로 출발~

 

근처에 있는 칼국수를 먹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캠핑은 무슨 매력이라고 물어보면 설명은 못하겠지만....

 

힐링하는 기분인데 아닌 거 같은 기분? ㅋㅋㅋ

 

잘 쉬고 갑니다. 11월도 날씨만 좋으면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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