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8. 13:56ㆍCar / Bike/MASERATI
마세라티 기블리SQ4 (GHIBLI S Q4 시승)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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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은 기블리 끝판왕 S Q4입니다.
기블리라는 차량이 많이 까이는 편이 많은데 S Q4만큼은 아닙니다.
디젤 차량도 간지이지만 이 차량은 뭐 그냥 지립니다. 이전 시승기에 썼던 차량보다 가격도 대략 3천만 원 차이가 납니다.
석촌호수 커피스미스에서 만난 Q4 일단 랩핑이 아주 기가 막힌 색깔입니다.
불빛이 보이면 은은하게 색깔이 반짝이는데 기블리 차량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색깔입니다.
앞모습은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이 순간만큼은 배기음도 안 들립니다... 는 뻥입니다.
블리블리 소리만 들림ㅋㅋㅋㅋ
색깔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뒷모습은 멀리서 보면 0.1초 K7 ~ ㅋ
엉덩이를 찍어봅니다. 하지만 배기음에 또다시 빠져 들고 ....
엉덩이 옆모습
Q4 이 표시가 있어야 기블리지~
휠캡이 다르네요.
모든 상위 모델이 고급스럽습니다 머가 다른지는 모르겠음 ㅋㅋ
그리고 이태리 감성인 삼지창 마크 ~
이 마크는 초등학생도 알아본다는 마세라티 아마도 드라마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 모습~
실내는 브라운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너무 예쁘다..
여기도 삼지창 저기도 삼지창 ~
이 기어봉은 진짜 적응 안 됨 가끔은 파킹으로 들어가 버림... 뭐 차주님들은 잘 다루실 듯...
또 하나의 간지 마세라티 스마트키
키가 너무 두껍다.. ㅋㅋ 깔게 없어서 키라도 까야지 ..
내 마음도 지금 패닉 상태임!! 왜냐고? 이제 곧 달리는 걸 체험해야 해...
엔진룸을 열어보려고 5분 동안 찾았네요 ㅋㅋㅋ 인터넷 검색도 안 나와있고...
보통 운전석 밑에 있는데.. 그걸 발견을 못하고 ... (결론 운전석 밑 부분에 숨어있었음)
역시 차량 도움 책자도 이태리 감성으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뒷문을 열고 이제 탑승을 준비 합니다.
이태리 감성의 시계를 보면서 시동을 걸어 줍니다.
긴장긴장.....
스포츠 모드에서 RPM 점점 차오를 때 그 소리가 말로 표현이 어려움...
뒷좌석에 앉은 나는 어린이공원에 있는 다람쥐 통을 타는 기분이었음 여자들의 비명소리(배기음) 급 가속력 (다람쥐통 돌아갈 때) 표현이 딱 맞아 떨어짐..
정말로 내 목이 시트에 붙어서 안 떨어질 뻔함 ㅋㅋㅋ
달리면서 배기음을 찍어야 하는데...
이거 라도 대리만족을..
아나 뒷좌석에서 오래간만에 멀미를 좀 하고 슬기와 사진을 찍고
크기가.. ㅋㅋ
힘들다 이제 집에 가야지 오늘 꿈에서는 기블리 나올 거 같아 악몽으로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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