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도로 애월+형제+신창 드라이브

2016. 5. 18. 23:39Travel/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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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도로 애월+형제+신풍 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을 키고 목적지는 정하지 않고 바다 근처 해안도로만 찾아서 다녔습니다.


목적지를 생각 안하고 사진만 찍고다님.... 이게 진정한 생각 없는 여행 ~ ㅋ


기억이 남는 도로는 형제해안도로 인데 차가 한대만 지나갈 수 있는 코스


또 애월해안도로도 해가 질 때쯤 가면 기가 막히고요.(마지막 영상 참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신풍해안도로도 기억이 남네요 일단 사진으로 몇 장 보시조~


모델이 없어 차 사진뿐이네요  슬프다..





새소리와 바닷소리만 들리는 해변가 오픈하고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기분이 너무 좋음


이때만큼은 제주도에 살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





일단 동영상 보시다 지겨우시면 다음 사진으로 패스~!






바다 근처에 길이 없을 때쯤 차를 새워서 카메라 분리 작업과 잘생긴 슬기를 찍어 주었다.

배 타고 제주도까지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ㅋㅋ 5일 동안 날 잘 지켜주렴~





저 멀리 부자 지간에 모습이 보인다 찾으셨다면 대단!!


 관광지가 아닌 곳에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그래서 더욱 반갑다.


 잠시 앉아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한다.





정말 특이하게 도로로 안 다니고 내비게이션만 보고 골목으로 다녔다. 


땅 상태가 나쁜 경우도 있었고 차가 지나가지 못해 후진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게 가다 보면 또다시 해변이 보이기 시작 ~




이곳은 어디였지 여기도 기가 막히는 감동을 준 곳인데..





SLK 는 차가 작아서 옆모습을 찍으면 오징어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서 내려서 사진을 찍었다.. 얼굴이 3D처럼 보인다. 먼가 무서워...







골목길이 없을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도로로 나온다.





이곳은 형제해안로 ~





차들은 없고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조금 지나가다가 보니 식당이 많은 곳이 보였다 식당에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밥을 먹으면서 커피를 한잔하고 얘기를 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남는 거는 차 사진뿐 열심히 찍어 줌!!





이곳은 신창 풍차 해안도로이다. 


제주도에 와서 이런 곳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웨딩사진을 찍는 부부도 있었으니 명소임에 틀림이 없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영상 ↓

http://ggari.tistory.com/532




그리고 바다가 아름다운 함덕 해변에서....





마지막으로 애월해안도로 영상 :)




관광지 가는 길에 겹치는 해안도로도 꼭 들러보시길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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