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서울 호캉스 후기(+아기용품)

2021. 12. 13. 16:5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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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 금요일 저 멀리 남산이 보인다.

 

목적지 근처에 다 왔다. 차는 별로 안 막히고 금방 왔다.   

 

2시에 체크인이니 아점을 먹고 출발~

 

 

장충동 근처에 오니 신라호텔이 보였다.

 

장충동 하면 동대문 근처에 족발만 생각이 나는데.. 

 

 

 

입구부터 화려하다. 발렛 서비스하고 싶지만 비싸다.. 카드도 없어서 그냥 주차하고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차량을 타고 가기로 했다.

 

 

 

면세점 앞에 주차장이 있으며, 저곳을 올라가기 힘드니, 차량 호출해서 타고 가면 된다.

 

투숙객이면 무료 서비스

 

 

 

역시 입구에서부터 친절하다 이래서 서비스 좋은 곳을 찾는 거 같다.

 

 

방 배정을 받고 카드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다.

 

 

 

동국대와 남산이 보이는 뷰였다. 내부가 깔끔하고 아늑해서 내 집 온 기분이었다.

 

 

 

저 멀리 반얀트리 호텔도 보였다. 

 

 

날씨가 안 좋아서 아쉬웠지만.... 비가 조금씩 오니 어쩔 수가 없다

 

 

티비는 역시!!!  이부진 누나 최고 삼성 최고!

 

 

슬리퍼를 찾아 옷장을 오픈! 깔끔하다.

 

 

 

우산도 있네요.

 

 

먹을게 많고 먹고 싶지만 비싸서 그림의 떡..

 

 

 

맥주도... 비싸니 패스

 

그래서 집에서 맥주를 가져옴 ㅎㅎ 이런 데서 아껴야지

 

 

 

침대는 넓고 푹신하다 호텔 침구류는 매번 다르다고 그러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제주 신라호텔에 가서 느낀 점은 좋다 편하다 친절하다 

 

서울도 별다를게 없이 별 5점이다.

 

주가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곳에 가장 좋은 점은 몰튼 브라운 잘 모르겠으나... 향이 좋다.. 좋은건가?

 

이거는 쓰고 남은 거 가저가서 집에서 한 번 더 써줘야 한다. 근검절약 

 

 

 

바디로션도 흐뭇하다.

 

아까워서 쓰지는 못했다.

 

밖에서 욕조가 보이는 스타일이다

 

이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거다.

 

 

 

리모컨으로 닫아줄 수 있어 별 부담이 없다.

 

 

11월부터인가는 수영장을 안 한다.

 

내년을 기약하자.

 

 

 

아기용품을 신청하면 스토케 침대도 대여를 해준다.

 

 

 

공기청정기는 왜 발뮤다이지? 삼성이 아니다?

 

 

가습기는 삼성이다 

 

 

 

아기용품 바디워시도 준다. 개꿀

 

 

하이체어도 스토케도 있으니 편안하다 유모차 대여도 당연히 가능하다.

 

이렇게 편히 쉬다가 갑니다. 다음 편에는 조식편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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