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0. 17:55ㆍ카테고리 없음
서울 신라호텔 더파크뷰 조식 후기
주차장에서 호텔까지 택시처럼 로비 앞까지 운전을 해주신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서비스 또한 감동이다
로비의 모습이다. 사람이 많아서 방역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일단 방으로 가서 짐을 풀르고...
하루를 잘 마무리 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복을 입고 조식을 먹으러 나왔다.
조식을 이용하기 전 QR체크와 신원확인을 해주셨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자리를 안내해주시기 전 모습
이미 사람들이 가득이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모든 분위기가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아직 필요는 없지만 미리 아이 수저 및 색연필도 준비해주셨다.
스토케 하이체어도 같이 세팅이 되어있었다.
세팅을 해주시고 커피를 선택했다.
아침에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시작을 해야 기분이 좋다.
과일주스도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있다.
맛있었던 베트남 쌀국수 그릇에 내가 담아서 주면 요리를 해주신다.
음식 사진들은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찍을 수 없었고 가저온 음식 사진을 찍어보았다.
미트볼같이 생긴 게 맛있었다. 고기는 빠질 수 없다.
오믈렛도 빠질 수 없습니다.
과일 주스도 한잔!
커피가 부족해서 직접 가서 카페라테도 시켜보았다.
차도 있습니다. 종류가 많다... 루이보스 바닐라 한잔 주문하고
후식으로 빵이 빠질 수가 없지
막 갓 구운 나온 빵을 몇 개 가져왔다.
라테랑 빵 종류들 무슨 빵인지 모르겠다.
그냥 먹고 맛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잼도 있어 같이 찍어먹고, 과일도 빠질 수 없다. 연어도 한 번도 먹음
배불리 식사를 만족스럽게 했다.
배가 불러 호텔 주변을 돌아다녔다. 추워서 나가지는 못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오픈한 곳은 없었다.
오후에 딸기빙수를 먹으러 왔다 여름에는 망고빙수지만..
신라호텔에 왔으니 먹어야지 비싸지만...
딸기랑 초콜릿 찍어서 먹으면 아주 기분이 좋아짐
양이 많다. 3명이 먹어도 충분할 듯하다.
맛있게 먹고 잘 먹고 좋은 서비스받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