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1. 09:06ㆍTravel/Seoul ETC
캠핑을 시작한 후 캠핑용 의자가 있으니 활용을 해보기 위해 차크닉을 해보기로 했다.
여의도 벚꽃축제가 기간이 연장된 시점에 출발을 했다. 차가 막힐걸 예상을 하고 아침 일찍 출발~
킥보드를 타고 첫 차크닉이라 준비를 많이 못했다. 간단한 간식 및 물만 준비
트롱이를 타고 출발~
벌써부터 차가 막힌다.
드디어 여의도 입성..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가로질러.. 왔다 일요이라 교회차도 많이 있어서 좀 힘들었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끝쪽에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를 했다.
옆에 분들도 캠핑의자와 테이블로 세팅
해 위치가 바뀌니 나무 밑에 잘 자리를 잡아야 한다.
다들 돗자리와 테이블 세팅을 하시고 이미 차크닉을 즐기는 중이 셨다.
캠핑의자와 테이블 작은 걸 가져왔는데 다음에는 큰 걸 가져와야겠다.
돗자리도 세팅을 하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 편의점은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있으니 미리 가서 사야겠다.
아직 배가 안 고파서 일단 주변을 탐방을 해보기로~
서강대교 다리 밑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킥보드 타기도 좋음 ㅎㅎ
한강이 보이는 쪽으로 왔다.
라이딩하시는 분들도 많고, 사람도 많이 있다. 날씨가 너무 좋다 춥지도 덥지도 않다.
봄꽃축제가 연장이 돼서 임시매점도 있었다.
한강을 보고 있으니 배가 고프다...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을 안 먹을 수 없다. 한강과 라면은 필수
커피도 있으니 오래간만에 편의점 커피도 한 개 구매
라면을 사고 김밥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중
아직까지 줄을 서서 라면을 끓이지는 않고 있어 바로 투입!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용기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일반 라면 버튼 누르고 시작 누르면 끝~
한강에서 먹는 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지~? ㅋㅋ
짜파게티도 빠질 수 없지
커피도 같이 먹으니 배가 부르고 졸립니다..
그늘 밑에서 좀 쉬면서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이제 산책을 하러 가봅니다.
한강 앞에도 돗자리를 깔고 다들 쉬시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많이 타시고 날씨가 좋으니 자전거 타기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날막 텐트 허용구간이 있네요. 텐트를 가져와서도 해보고 싶네요. 작은 텐트가 없어서.. 아쉽네요
벚꽃이 절정시기입니다. 이제 조금씩 꽃잎들이 떨어집니다.
한 바퀴 돌고 좀 쉬다 보니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났습니다.
그늘도 점점 없어지니... 이제 접고 집에 가야겠습니다.
차량을 미리 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주차를 사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가 있어 그걸 사용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놀다 갑니다.
다음번에는 간식과 과일 등을 싸와서 같이 먹어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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