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워시존 + 석촌호수 엔젤리너스

2015. 12. 5. 12:10Car / Bike/Car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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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워시존 + 석촌호수 엔젤리너스 


12월 초 추운 날씨에 친구 3명이 모여 워시 존을 찾았다.


아직은 영하의 날씨가 아니지만 ....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확장을 하고 나서 줄을 서 보는 거는 처음인 거 같다.


제일 먼저 도착한 428 세차를 하고 있었고 뒤늦게 미니랑 슬기가 합류했다. 


운 좋게도 확장 공간에서 3칸 연속 베이에 자리가 붙어있었음 주차를 하고  미니 친구한테 셀프 세차에 대한 방법을 알려줬음





카드가 없어서 만 원짜리 하나 들고 카드부터 발급을 받았습니다. 신규는 -1,000원이 차감됩니다. 11,000원이 충전되어야 하지만 10,000원이 충전이 돼요 따른 셀프세차장에는 9,000원이 충전되는 곳도 많습니다






먼저 휠에다 철분제거제를 뿌려줍니다. 





기본 예비 세척을 하고 폼건을 막 뿌려주면 됩니다. 폼건 을 사용하면 먼가 기분이 좋습니다. 변태인가...




저도 같이 폼건을 뿌려주고 











자동차도 때를 불리기 위해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줍니다.





먼저 온 428 벌써 끝냈군요.

아직도 차량 상태는 컨디션이 좋습니다.


bmw 428i 출고 

벌써 1년이 다 돼가네요


http://ggari.tistory.com/327





마무리하고 오픈하고 실내 청소도 하고 우리 미니는 자리가 없어서 구석에서... 열심히 닦는 중..





하남 워시존은 잠실이랑 가깝습니다. 근처 석촌호수 엔제리너스에 가서 휴식좀.... 석촌점은 24시간입니다. 주차도 가능합니다.





조명이 끝내주네요 새벽 1시가 넘어가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자리가 70% 정도가 착석에 있습니다. 불금이라 그런가 봅니다~




신민아씨 너무이뻐...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팔고 다이어리도 보이고 





커피 한잔씩 하고 .. 다들 집으로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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