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호텔 짬뽕 + 망고빙수 + 조식 & 제주음식들~

제주 신라호텔 짬뽕 + 망고빙수 + 조식 & 제주음식들~

호캉스 수영하러 왔다.

호텔신라에서는 짬뽕을 안 먹으면 안 된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을 듣고 너무 놀람... 다음 달 부터 라면만 먹을 각오로 한 번뿐이야라는 외침을 하면서 주문을 했다.

쉬는 타이밍이라 주변을 둘러보 왔다.

카바나는 객실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가격이 무슨 짬뽕이 43,000원이지.. 

2인분 정도 양이라고 하니 그래도 2만 원이 넘는 돈이다 ~

먼저 맥주랑 주전부리가 나왔다 이게 카바나 요금에 포함이었나 기억이 안 난다..

수영을 하다 보니 주문한 짬뽕이 나왔다.

비주얼은 가격 이상이다. 정말 최고다 

안에 들어간 해물과 차돌박이 전복 훌륭하다 배가 고파서인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아니면 너무 비싸서 맛있게 느껴진 건가.. 알 수는 없다

짬뽕 시식은 여기까지 수영을 즐기러..

그날 저녁 망고 빙수도 먹어 바야 한다고 해서 레츠고

서울에서도 많이 먹으러 간다고 하는데 제주까지 왔으니 먹어보기로 했다

근데 저녁에 갔는데 이미 재고 소진 ㅠㅠ 젠장

그래서 다음날 저녁 일찍 왔다.

아니 가격이 뭔 짬뽕보다 비싸지 이해가 안 간다 하지만 .... 이런 날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는가

역시 비주얼은 대단하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수저도 비싸 보인다.

하지만 덜어서 섞다가 먹어보면 ㅋㅋㅋ 다 똑같다 (비주얼 죄송)

얼음 맛이 좋다고 해야 하나? 이런..?? (그래도 어디가서 망고빙수먹어봤다고 대화가 가능하겠군ㅋㅋ)

여기서부터는 조식이다.

피곤하고 아침인지라 사진도 대충이다.

QR 코드 체크와 열 체크를 해주신다

이놈의 코로나는 언제쯤 조용해질까... (모더나 화이팅)

한식도 있고 여기서부터는 설명은 생략한다. 사진으로 감상하시길

여기서부터는 제주도에서 먹었던 음식들이다. 

사진이 더 많지만 그냥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 중에 추려서...

재미있고 좋은 여행이었다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