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테슬라 모델3 렌트와 떠난 여행 장단점

 

 

 

 

 

제주도에서 함께한 모델3 충전이라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었지만 한번 경험해보기로 했다.

 

갑자기 간 여행... 급하게 일주일전 차량을 예약하고 제주도로 떠났다.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곳 차량 배정은 파란색이었다.  세차를 깔끔하게 해 놔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뒷모습 차량 외관을 체크하려고 미리 사진도 찍어놓은 사진

 

 

엉덩이가 빵빵하여 뒷모습은 작지 않은 모습입니다.

 

 

앞모습은 약간 개구리 모습을 닮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테슬라차량을 운전해보는 거라 신기했습니다.

 

운전하는 거는 똑같으나  브레이크를 많이 안 써도 되는 점 차가 조용한 점 장점이 너무 많은 차량입니다.

 

 

 

흰색보다 파랑색이 더 예쁜 거 같네요.

 

 

또 하나 장점은 앞 프렁크? 부분도 짐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좀 작은 편이지만 폴딩을 하면 많은 짐을 넣을 수 있습니다.

 

 

 

실내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별로 다 했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심플하게 아무것도 없는 게 더 깔끔해 보였습니다.

 

소재도 나쁘지 않고 운전하는데 전혀 지정이 없네요. 실내세차시 매우 편하다!!!

 

 

 

사이드미러는 좀 불편합니다. 광각미러로 교체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창문여는 버튼도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장점이 더많은 차!!

 

 

 

모든 컨트럴은 메인에 스크린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타자마자 해야 할 것은 사이드미러 조정 휠 조정을 스크린에서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체크도 하고 미리 충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하는 생각도 해야 합니다.

 

 

 

실내에 가장 인상적인 모습은 천장이 다 유리로 된 점!!

 

 

 

여름에는 괜찮으려나??

 

 

그리고 충전을 하려면 여러 어댑터들이 있습니다.

 

저는 슈퍼차저라는곳에서 충전을 하려고 어댑터들은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토파일럿은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다음 차는 테슬라도 후보다. (하지만 돈이 없지..)

 

 

벚꽃이 활짝 피어 여행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녁에 운전을 해도 실내에서 사이드미러 백미러가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스크린으로 통해보니 더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고 진동 없이 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네요.

(비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차 안에서 바다 감상 중..)

 

 

 

첫 충전을 해야 하는데 첨이라 불편하지만 한번 해보니 그렇게 불편한 점도 아닌 거 같습니다.

 

리조트 앞에 있는 충전을 시도해보왔습니다.  어댑터를 끼고 결제를 해야 하는데 해당 카드가 없어서 실패!!

 

렌터카에서 하루 5천 원에 빌리는 카드가 있었는데... 그게 지금 필요한 거였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할 생각뿐이었는데..

 

 

 

그래서 슈퍼차저가 있는 롯데호텔로 갔습니다. 1시간은 주차가 무료라 충전시간은 여유가 있습니다.

 

 

차량을 주차를 하고 

 

 

 

바로 충전을 시작합니다. 핸드폰 충전하듯이 그냥 끼면 됩니다.

 

 

 

 

아쉬운 점(단점)은 제주도에 와서 충전을 하러 이곳까지 와야 하는 점과 충전하는 동안 시간이 소비가 된다는 점입니다.

(내연기간차를 렌트했으면..? 기름비가 안 들어서 장점인가? 하지만 렌트 값 비용이 더 비싸므로 그렇지도 않다..)

 

 

비가 갑자기 오네요 색깔이 영롱합니다.

 

 

1번 충전하면 450km 이상을 갈 수 있어서 하루정도 충분히 타셔도 여유가 있습니다. 

 

 

테슬라를 타면서 느낀 점은 왜 테슬라 주가가 이렇게 올라갔을까? 이해가 갑니다.

 

편하고 조용하고 유지비용 적고 장점이 너무 많은 차량입니다.

 

단점은 충전인데 이 부분은 직장이나 집에 충전시설이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여행하다 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