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1. 09:02ㆍ카테고리 없음
지나가다가 발견한 큰 건물 검색해 보니 카페라고 한다.
새로운 카페이니 점심을 먹고 들러 보기로 했다.
대형카페는 구조가 항상 비슷하고 막상 가보면 비싸기만 한데 이곳은 어떨지 궁금했다.
라데아 카페이다. 브런치카페라고 적혀있네..
석모갈비가 새로 생기면서 같이 생긴 카페인가 보다.
건물외관이 똑같은 걸로 보아 같은 건물주인가 보다. 부럽다.
들어가니 주차공간이 넓었다 주차요원이 한분 있었지만 이 큰 공간을 관리하려면 한 분은 더 있어야 할 듯..
주차라인도 더 늘려도 될 듯하다.
건물 크기가 어마하게 크다..
겨우 주차를 하고... 평일인데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오픈초라서 더 많은가 보다
입구로 들어 갈려면 힘들게 계단을 올라야 한다 하 ㅋㅋ 어르신분들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모차는 못 들어가나?
입구가 굉장히 화려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는 물 위에 접시가 떠다닌다?
그리고 계단에 조명이 들어와서 굉장히 화려하다.
건물 조감도는 왜 보여주고 있지? ㅋㅋㅋ
빵종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밥을 배불리 먹어서 빵이 하나도 안 보여 ㅠㅠ
그냥 아아나 한잔 가져가야겠습니다.
아이 음료도 있습니다. 뽀로로는 빠질 수 없는 음료군
줄을 서고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이 6,500원 비싸네요 ㅠㅠ
스무디는 8,000원부터
아메리카노 주문을 하고 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브런치 메뉴 가격은 괜찮네요 점심에 가서 한번 더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시스템 에어컨도 엄청 많이 설치되어 있고요
자리도 많이 있는데 앉을자리가 없네..
화장실은 1층 2층에 다 있었습니다. (좋아요!!)
왼쪽 오른쪽 인테리어가 다르군요 분위기가 오른쪽이 더 따뜻함
천장에 매달려 있는 장식물들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예식장 온 분위기 ㅋㅋㅋ
2층에서 바라본 뷰~
2층 분위기는 ~ 1층이랑 다른 분위기입니다.
화려한 꽃들~
끝쪽으로 가시면 이런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시선이.... 찍기가 힘들다
이런 포토존도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오겠군
2층에 문이 있길래 보니 야외로 나가는 입구였습니다.
뭘까 하고 올라가 봄
테이블이 꽤 많았습니다. 나무가 적당히 그늘도 만들어 줘서 더 좋네요 근데 사람이 없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으로 와서 커피 한잔을 해야겠습니다.
땅 부지가 얼마나 큰 거야~
대단합니다. 앞에 건물 2 개동이 있는데 뭘까요?
3층으로 가는 길 옥상으로 갈 수 있나 봅니다.
올라가 보겠습니다.
조형물이 아슬하게 걸려있군 ㅋㅋ
3층 지금 같은 날씨에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
근데 너무너무 딱 붙어있네~ 복사 붙여 넣기 복사 붙여 넣기!!
좋군 바람도 안 불고 상가뷰가 잘 보임
이렇게~ 저 멀리 지산도 잘 보이네요
커피가 진짜 20분 만에 나옴...
셀프바도 잘되어있고요
자세히 보니 컵홀더에 각인도 없네~? ㅋㅋ
테이크아웃 할 곳은 아님 앉아서 즐기면서 쉬는 공간으로 딱 좋음
하지만 가격은 조금 나감 주차공간은 널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