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3. 09:16ㆍ카테고리 없음
제주도 도착 첫날
하늘에서 구멍이 난 게 분명하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다.
주차할 자리가 없어 대기 중인데 카페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 생각 중이다.
비가 너무 많이 와 방법이 없다 반바지이니 그냥 뛰면 된다
옷이 다 젖었다. 그래도 들어왔으니 비 좀 멈출 때까지 좀 있어야겠다.
카페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크기도 크고 자리도 많고 비가 와서 사람도 많이 있었다.
1층에는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자리를 잡고
음료주문을 하러 내려가보겠다
빵 종류도 많이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음료와 빵 몇 가지 주문을 하고 나오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기로
1층옆 나가는 공간이 있어 나가는 중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비만 안 오면 주변 경치가 너무 좋을 듯하다.
진동벨이 울려 픽업을 하러 간다
먹음직스럽게 빵도 바구니에 넣어 주셨다
음료도 챙겨서
올라간다 엘베도 있으나 나중에 갈 때 알았음.. 조심스럽게 간다 무겁다
맛있게 먹고 다음 장소를 출발하기 위해
비가 덜 와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