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4. 00:00ㆍCar / Bike/Porsche
포르쉐 시승기 911 카레라 GTS + 배기음
안녕하세요~ 까리임다 오래간만에 자동차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 소개할 차량은 자연흡기 3800cc 430마력의 괴물의 카레라 GTS 입니다.
거기에다가 오픈까지 되는 카브리올레 ~
친구 아버님 차량이 사고가 나셔서 대차를 받은 차량입니다. 포르쉐를 타면 바이러스가 걸린다고 하던데...
소리만들어도 이미 감염이 되어버림. 배기음 동영상은 밑에 보세요 :)
방갑다 !! 나는 너의 앞모습을 볼때마다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지만 너는 나만의 이상형이야 ㅋㅋ 그리고 색상은 카민레드라 더 나를 유혹 하는구나~
사장님 나이스 셀렉트여 옵션과 컬러 !!
뒷모습입니다.
P O R S C H E 911 carrera GTS 가 딱! 나같이 포르쉐를 모르는 사람은 오 991이다.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글씨를 써줘야 ~ 아! 카레라 GTS 하고 압니다.
죄송합니다 공부를 더하겠습니다. 근데 온통 사진이 스포일러를 올리고 찍었네요. 이런..
운전석에 엔진룸, 트렁크 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보같이 포르쉐는 창문 여는 버튼도 숨겨 저 있구나 하고 버튼을 두 개다 눌러버림 앞뒤가 다 열림 헤헤
가까이서 봅니다. 보면 뭘 아나..... 파워 쿨러처럼 생긴 게 2개가 붙어 있네요... 엔진룸을 좀 내리면 자동으로 닫혀요 신기...
그리고 포~~르쉐는 윈드 디플렉터 자동이여 간지 !
오픈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벼~
언~
신 완료 ~~~~~~
트렁크 사람이 내가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가능할 거 같은데.. 실험은 안 해봤습니다. ㅎ
GTS 왜 띄고 싶지?
휠에도 센터락볼트 세차 좀 해야겠어....
살이 있네 살아 있어 라인이~
투명옵션까지 옵션을 많이 투자 하신듯... 굿굿
이제 배기음 !!!
달릴 때 듣는 소리는 더욱더 남자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사랑함
실내는 별루 안찍었네요 일단
알칸타라 (쌔무ㅋㅋ)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느낌 너무 좋아요~~
씨트에는 GTS
쌔무가 올도배~
핸들도 안 미끄럽고 좋은데 땀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관리가 어려울까요?
먼버튼이 이렇게 많이 있어 PDCC 섀시 컨트롤러 !! 그리고 배기음 오픈 스포츠 등등 있습니다.
달리면서 눌러본 결과 느낌은 다 다릅니다.
이 부분은 다를 게 없네요 생략~
오른쪽에는 와이퍼 및 크루즈 장치가 있습니다.
SPORT PLUS 표시 오호 이런 편의 좋아요~
왼쪽에 키를 돌리고 바로 출발 !
일단 주행을 해봅니다. 겁나 빠릅니다.
2단인데 100km까지 나감 하....... 한숨만 나오네 ㅋㅋㅋㅋ
속으 그럼 페라리를 타면 어떨까.. 하....... 생각만 했는데 방금 화장실 좀 갔다옴...
내가 지금까지 탔던 차들은 장난감이었구나 이차를 괜히 탔어라는 생각만 듭니다.
배기에서 나는 소리와 브레이크와 섀시의 강도가 운전의 재미를 더해 주면서 이래서 포르쉐 감염이 되는 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점점 멀어지는 911.....
점점 멀어저가라 내 마음속에서도 ㅋㅋㅋㅋㅋㅋ 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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