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타르가 시승기

포르쉐 911 타르가 시승기

2년전 포르쉐 타르가를  처음 봤을 때 오픈이 왜 이렇게 열려? 간지가 안나네 ㅋㅋ

 엄청 오래된(연식) 차인가 보다 생각해본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그차가 911타르가 였음 충격!! 

 911 구매 하실때  쿠페냐 카브리올레냐 고민을 할 텐데 타르가라는 선택이 있어 고민을 더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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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gari.tistory.com/479

저 멀리 빠르쉐 배기음이 들립니다. 오셨다!! 사고 대차를 받아서 기회를 얻음 :)

개구리 왕눈이 정말 간지...

일단 이차가 어떻게 오픈이 되고 닫히는지 궁금.. 와 역시 간지 ㅋ

일반 카브리올레보다 바람이 덜 드러 옵니다. (느낌상?) 또 윈드디플렉터 가 필요 없음 굿이다~ ㅋㅋ

아름다운 옆라인 이 모습을 보면 포르쉐를 안 좋아할 수가 없다.

뒷모습 911이랑 다를 게 없네요 엉덩이 툭툭 쳐주고 싶음 ~

휠~ 탐난다.

외형적으로 빠르쉐 키 가장 세련되고 가장 뽀대가 나는 거 같습니다.

자 이제 실내에 앉아서 배기음을 들어봐야 조~

아 오늘도 잠을 못 자겠어.... 자꾸 소리가 귀에서 떠날지 않음..

센터패시아 밑 부분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공간들 다 돈이지..

홈페이지 가서 나만의 차 꾸미기나 해야겠다.. 흑

뒷좌석을 탈 때 하지만 뒷좌석은... 못 타는 걸로..

자 이제 운전을 해볼까~ 

이번 빠르쉐를 타보고 나서 코너링이 왜 이리 좋은지!!! 왜 이리 각이 넓지?  아.. 괜히 탔다...

다시 SLK로 가서 실험을 해보려고 차 앞에 갔는데 웬 오징어가 ㅋㅋㅋㅋ 눈을 감고 차에 탑니다.. 

시동을 걸고 똑같은 코스로 돌아보는데... (잠시만 눈물 좀 닦고...) 그냥 차에서 내렸음 ㅋ

이게 몇 년식인지는 모르겠음... 역시 더 공부를 해야 함.. 

저번에 탔던 911 GTS 카브리올레에서 SPORT PLUS 표시 방법이 조금 달랐습니다.

 차에 따라 다른 거겠지..? 검색을 해봐야지..

일단 off 상태

버튼을 누르니 이렇게 표시가 되네요.

오늘도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