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쏘나타 2017 시승기

LF쏘나타 2017 시승기

4박 5일 시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번 시승기를 작성을 합니다.

크기가 엄청 크다 요즘 현기차들은 정말 잘 나오는 거 같다.

주차장안은 깜깜해서 일단 차를 몰고 나가기로 결정~

스마트키를 들고 차 근처에 가면 사이드미러가 열리면서 무드등이 켜진다.

정말 편리하다. 가로등 없는 밤에는 이 기능이 얼마나 좋을지 생각이 든다.

스마트키 색깔은 시트 색깔이랑 같은 색깔이다. 예쁘다

3일 동안 차를 열심히 운전을 했더니 자동차 기름이 부족하다고 메시지가 뜬다. 

내비게이션에 가까운 주유소를 검색 할 건지 물어본다.  (신기하네ㅎ)

이런 편의는 정말 좋다.

외관을 먼저 사진으로 찍어봄~ 앞모습부터~

데이라이트가 장착되었네요.

보면 볼수록 쏘나타에 빠져드네요~

휠은 뭔가 아쉽네요 바꿔주고 싶음!!

뒷부분 ㅠㅠ 방뎅이가빵빵한게 좋아요~ 그랜저처럼 빵빵하지는 않지만 ㅋㅋ

쏘나타 터보 모델 듀얼 머플러 AMG처럼 보이는 게 정말 예쁘던데 ㅎㅎ CVVL 모델도 나쁘지 않습니다.

 터보가 너무 잘 나와서 비교가 되긴 하지만~

옆모습 중형차가 이정도 크기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열린 모습입니다.

 이 옵션을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참 어려운 고민인 거 같습니다.

뒤창문도 많이 내려가네요 창문을 다 내린 모습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닫혀 있는 모습(1)

천장에 있는 커버가 오픈을 하면서~ (2)

앞에 문이 열립니다~ (3) 

운전자보단 뒷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좋아할 옵션인 거는 분명합니다.

전체적인 센터페시아 부분~

핸들 부분 ~

시가잭 부분이랑 USB 부분 AUX 부분 !!

운전 중에 블루투스를 잡으려고 했는데 주행 중에는 사용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안전을 위해서 그런 거 같아요~

모든 뚜껑(?)들을 닫았을 때 모습

열린 모습~

오르간 페달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풋브레이크 이건 전자식으로 해주면 비싸나...? 옵션인가..이것도요? ㅎㅎ

운전석 창문 사이드미러 조절 부분

아쉬운 마감..이지만 괜찮아요~ 보면서 운전하는 게 아니니까~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사이드 미러에 불이 들어오는 On/Off 버튼

 요즘은 필수 아이템이 됐는데 저는 이 기능이 자꾸 더 헷갈리게 만들어 주곤 해서 꺼버리고 다녔습니다.

핸들 조절하는 부분은 수저같이 생긴 막대를 내리시면 조절이 가능합니다~

와이퍼 작동버튼들

라이트 작동 버튼들 ~

대시보드 글러브 박스 크기 적당합니다~

선바이저 부분~

룸미러~

조수석 부분 공간입니다. 공간은 넓은 편이며 시트는 뒤로 조금 밀어놓은 상태입니다.

뒷좌석도 어른이 앉아도 불편함 없이 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뒷좌석에는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커튼이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 옆 왼쪽 버튼을 누르면 !

이렇게 뒷좌석에 숨겨진 커튼이 올라옵니다. 

 저 뒤에서 햇빛이 엄청 뜨거운데 자녀들이 있는 집안에는 선팅만으로도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이 기능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뒷좌석에 열선 버튼입니다.

콘솔박스 부분도 큼직하고 또 다른 담을 수 있는 박스가 한 개 더 있네요~

닫은 모습 ~ 깔끔합니다.

뒷좌석 통풍구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없네요~

트렁크 열었을 경우 뒷좌석이랑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뒷좌석에 가운데 부분을 내려줘야 합니다.

닫은 모습~

저길 잡고 문을 내리면 됩니다. 처음에는 버튼인 줄 ㅋㅋ 눌렀는데 아무 반응이 없음.. (속음)

주행 소감은 편안하고 잘 달리면 되는 거조 ~~ 

모드 드라이브에서 SPORT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 차량이 터보 차량도 아니고~~ 

가족 패밀리 차로는 아주 만족할만 차량입니다.

다음에는 터보 차량을 시승을 해봤으면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