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6. 11:26ㆍTravel/foreign
하와이 달러 렌트카 이용 + 네비게이션 작동
공항에 내려 렌터카 회사 차량인 버스에 탑승을 합니다.
달러 렌트카까지 버스 타고 3~5분이면 도착을 합니다.
푸른 하늘을 보니 정말 하와이에 와 있다는 걸 실감이 나네요.
달러 렌트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일처리가 엄청 느립니다. 보통 도착을 해서 2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미리 바우처랑 운전면허증을 준비 !
오퍼가 3개가 있습니다.
한국 렌트카랑 비슷합니다.
렌트카 반납을 할때 기름 상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달러 렌터카 직원들은 베스트 밸류인 기름을 가득 넣어주는 옵션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반납할 때도 그냥 와라 편하다' 라고 추천을 해줍니다.)
이유는 타지에 주유소 위치도 모르고 주유를 못하고 오는 경우에는 돈이 더 들어가고... 기타 등등이 있지만....
하지만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으면 자기가 기름을 넣는 옵션을 선택하는 게 현명합니다.
반납 할때 시간을 잘 지켜주면되겠죠~?
내비게이션을 인수받고!!
차량의 키를 받고 알려준 주차 지역으로 향하면 됩니다.
닷지 차량 선택 했습니다. 큰 차가 최고입니다.
풀보험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주변 사진을 찍어 둡니다.
인수받은 내비게이션 스마트폰은 LG입니다.
길 찾기, 맛집 찾기 등 한국말로 잘 나와있으나 기존 핸드폰에 있는 구글 지도를 키고 길 찾기 하는 게 더 좋았습니다.
역시 구글 !
자신의 핸드폰이 로밍이나 유심칩을 구매했을 경우 내비게이션은 꼭 필수로 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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