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보문사 + 석모대교 개통 드라이브

2017. 10. 1. 11:31Travel/Seoul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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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보문사 + 석모대교 개통 드라이브


강화도에 있는 석모도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을 했다. 


보문사는 기존에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 석모대교가 개통된 이후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


지나가는 길 꽃게집 음식점이 정말 많았다.





석모도, 석모대교 간판이 보이기 시작!!






1차선 한 개로  통과할 수 있는 다리이다.







석모대교!






주차를 하고 내리면 주변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요거프레소 커피 파는 곳 도 있습니다.





추석 전에 온 거라 추석 연휴에 대한 메세지도 보입니다.





보문사 입장료는 어른 1명당 2,000원 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 후 ~





입장을 합니다. 상당히 가파른 언덕입니다. 등산 수준의 길입니다.


운동화 필수!





대략 5분 정도 올라가면 되는데... 힘이 듭니다.








5분 정도 올라오면 평지의 길이 보이기 시작!





극락보전이 보이네요!!






절이라는 곳에 오게 되면 마음이 항상 편안해집니다.


힐링의 기분~





저곳에는 불상이 누워있는 곳이었음!





공기가 너무좋습니다.


마애불을 보러 찾아보기 시작.






극락보전 옆에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또 자신과 싸움이 시작됩니다.


대략 소요시간은 15분 정도 걸리고 계단을 계속 올라야 합니다.


보문사에 왔으면 이곳을 꼭 가바야 한다고 해서 ㅎㅎ






올라가다 보면


봉축 많이 걸려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원을 빌어서 걸어 놓기도 합니다.





이제 마애불까지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반대편을 보면 바다가 보이네요


시원하고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 좋습니다.






도착을 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와서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편한한 모습의 마애불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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