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자전거 투어 + 데이트

2017. 10. 28. 12:28Travel/Seoul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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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자전거 투어 + 데이트


자전거가 없기 때문에 팔당 주변에 가서 자전거를 빌리기로.. 일단 주차가 무료가 돼서 이곳에서!!




일반 자전거를 빌리면 체력 소모가 엄청날 거 같아서 전기자전거를 빌렸다 


1시간에 7천 원인가.. 1일 2만 5천 원이다.





팔당 주변 자전거도로는 정말 잘 되어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하루 정도를 이곳에 소비를 한다는 거는 정말 시간이 아깝지가 않다.






자전거를 타보니 도로에서의 규칙이 있는 거 같다. 


일단 안전장비는 필수이다.






이곳에 도착을 하니 스피커에서 안내 방송이 나온다. 


선글라스를 벗어야 한다는 멘트이다 ㅎㅎ






터널을 달리는 기분이 색다르다.





그리고 주변의 강을 보면 저절로 힐링 된다.





조금만 가다 보니 첫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이 사진으로만 보던 능내역!!!


잠시 휴식을 할 겸 자전거를 새워두고 구경을 해보기로~





카페도 있는데 이제는 영업을 안 하는거 같았습니다.







능내역 주변을  둘러보자~






능내역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음!








능내역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앉아서 먹을 공간도 많이 있어 휴식하기 딱 좋았습니다.






휴식을 끝내고 출발.


 자전거 신호등이 잘 되어있어 있습니다. 


신호를 잘 지켜주세요~






정신없이 달리고 주변을 보다 보니 


강을 건너는 다리가 나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다들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ㅎㅎ





양수역까지 와서 다시 리턴하기로 너무 멀리 왔나~ 


처음이라 힘이 드네요.





돌아가는길 ~







잠시 힘들어 휴식을.. 


뷰가 좋은 곳에 새워두고 쉬면 됩니다. ㅎㅎ





이곳에서도 잠시 자전거를 새워두고 !!





삭제버튼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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