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할매국밥 끝내주는 고기 맛

부산 할매국밥 끝내주는 고기 맛

부산하면 돼지국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어디서 누구한테 들었던 기억이 있어

방송에 나온 할매국밥집을 찾게 되었다.

점심시간이라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 중!!

주차가 가능합니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주차장은 무료주차를 하지 않고 있으며 가람 주차장에는 30분이 무료가 가능합니다. 

바로 위에 슈퍼 반대편에 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그곳도 가능!! 밥을 먹고 나서 주차권을 받아야 합니다.

당당히 전통 있는 집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전통이 있는 집이면 맛은 과연? 기대가 되네요~

매주 일요일은 장사를 안 하니 헛걸음 안 하시길~~

10여 분을 대기하고 드디어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메뉴가 많은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공부 좀 하고 올걸..

수육이랑 순대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수육이 정말 맛있겠군..

직원분들도 많고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주차 안내 보림 주차장에 주차를 많이 하나 보네요~

저도 보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분들을 봤습니다. 

멀리까지 귀찮거나 하신 분들은 여기다 주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비용 지불을 하면 되니깐요

테이블 착석 후 주문을 합니다.

뭔지 몰라서 그냥 국밥 2개를 주문 했습니다.

(아침을 늦게 먹어서 배가 덜고픈상태)

김치가 맛있어야 국밥의 맛도 2배로 살릴 수 있습니다.

김치는 합격!!

밑반찬은 양파, 고추, 장 등등입니다.

국밥이 나오고 안 사실 밥이 안에 있고, 숟가락이 같이 옵니다. 

따로 국밥이 있었는데 그건 밥이랑 따로 나오나? 고기가 따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는 밥이 따로 나오면 좋았을 텐데 따로 나오는 메뉴가 있긴 했으나 어떤 메뉴인지는 못 물어봤습니다.

국물 맛이 깔끔했으며, 조미료 맛이 덜했습니다. 

또한 육수 도 맛있엇지만 수육이 달랐습니다.

 비린 맛도 없고 쫄깃하며 아침을 안 먹었으면 수육을 따로 주문해서 먹었을 텐데.. 아쉽네요

결론 수육이 아주 끝내줍니다.

주차권을 받고 

(주차권은 50년 전통이네~ ㅎㅎ)

슈퍼 옆에 주차를 해서 슈퍼 안에서 아주머님이 나오십니다 주차권을 드리고~~

 (할매 국밥 지정주차장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출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