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101 야경 + 마린시티 야경

더베이101 야경 + 마린시티 야경

부산에 야경을 안 보면 섭섭합니다.

 야경하면 떠오르는 그곳 마린시티로 가보려고 합니다.

해운대를 따라서 더베이쪽으로 출발~

해운대 바로 앞에 있는 조선호텔

이곳도 밤에는 조명이 대단합니다.

사람과 바닷바람을 맞다 보면 어느순간 마린시티가 보이면서 더베이101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너무나 멋집니다.

이곳에서 살면서 해운대를 바라보는 삶은 어떨까요~?

너무나도 좋을 거 같습니다.

더베이101 안에는 휴식공간과 먹거리 마실 거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추우니 이곳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늦은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고 높은 주상복합아파트들이 잘 어울립니다.

홍콩의 분위기가 약간 나는 거 같지 않나요? ㅎㅎㅎ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습니다. 

날씨가 추운 날임에 불구하고 이곳이 사람이 많다는 거는 꼭 한 번은 들러봐서 경험을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각도의 사진들~

 장노출로 찍으면 기가 막힐 거 같습니다.

부산 여행의 아쉬운 밤을 마무리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