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8. 22:15ㆍ심심해서/Food
여의도 청수모밀 + 줄 서서 먹는 집
모밀국수를 먹기 위해 여의도에서 유명한 청수우동메밀냉면 집에 갔다.
실제 상호명이 '청수우동메밀냉면'
여의도 고층 빌딩 사이로 지나다 보면~
조용한 곳에 청수 모밀이 보여요~
파란 간판 이라서 눈에 잘 보입니다.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하기가 힘들어 주변에 잘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점심시간이라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거는 당연한 곳입니다.
하지만 금방 사람이 빠져나가 줄은 금방 줄어듭니다.
면 집 치고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그 가격이 먹어보면 이해가 갑니다
모밀과 만두를 주문을 했습니다.
메밀에 넣어 먹는 무 와 파~ 꼭 필요한 재료이죠!!
사람들이 만석입니다~
주문한 모밀이 나왔습니다.
면이 탱탱함이 남달라요~
국물 맛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고추냉이를 넣어서 먹으면 꿀맛!
이렇게~~
고기만두도 나왔습니다.
메밀만 먹으면 배가 고파서...
이제 맛있게 먹어 주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만 먹고 배가 고프면 계산하고 나오면 바로 옆 와플 집이 있습니다.
이걸 하나 먹으면... 오늘의 한 끼의 행복은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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