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 + 힐링센터

2019. 1. 18. 22:04Travel/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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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 + 힐링센터


전날 눈이 오고.. 다음날 도착 ~ 서귀포에 있는 치유의 숲을 도착을 했습니다.


왜 치유의 숲일까? 매우 궁급합니다.





주차장인 줄 알았는데 조금 더 올라가야 하네요~





도착을 했습니다. 치유의숲





주차장은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 1,000원 입니다.





이곳은 하루 평일 기준 하루 30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저는 모르고 예약을 안 하고 왔지만 


다행히 아직 300명이 넘지 못하여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운동화 등산화는 필수!)





입구 앞에서 치유의 숲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코스 설명을 듣고


눈이 아직 남아 있어 미끄러우니 큰길을 알려주셨습니다.


힐링센터까지 일단 목표를 잡고 이동을 하기로 !!





길 상태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숲 냄새와 나무들 너무나 좋습니다.




곳곳에 뱀 주의가...





오르다가 보면 쉬어갈 곳이 숨어 있습니다.





눈도 이제 조금 식 보이기 시작합니다.







벌써 550미터나 올라왔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공기도 좋고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힐링센터까지 600미터 남았습니다.


중간마다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가시면 됩니다.





나무들 보세요~ 엄청 높습니다.


눈은 많이 녹았습니다만 그래도 멋진 풍경입니다.





화장실도 중간에  있습니다~





이곳은 조금 미끄럽지만 너무 좋네요~





드디어 힐링센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왜 힐링센터일까..?





힐링센터에서 조금만 더 이동하면 여러 가지 테마의 장소가 또 나눠 저 있는 거 같습니다.




관리 센터도 이곳에 있습니다.


눈사람도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게스트들이 들어가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나무의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잠시 겉옷을 벗어두고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휴식을 하고 이제는 하강 다른 곳에 가기 너무 힘이 드네요 


(운동을 좀 해야지...)





왜 치유의 숲인지 알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 곳을 발견해서 추천드립니다.


여름은 너무 더울거  같고 가을에도 한 번 더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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