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워시존 + 실내 셀프세차장 방문

2019. 2. 15. 20:15Car / Bike/Car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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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 워시존 + 실내 셀프세차장 방문


영등포에 이용하던 실내 세차장... 구의동에 갈 일이 있어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그 이름은 워시존 개러지 ~





입구 앞입니다. 거대한 문이 바람을 막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면 자동으로 열립니다.


이곳은 어플로 예약 & 선결제를 하고 해당 시간에 방문을 하면 됩니다.


1시간에 20,000원 입니다.





문이 열리고 입장~


차들이 이미 가득입니다.




직원이 예약된 거를 확인해주고 3번 베이에 입장~ 


아직 세차시간이 안돼서 시간이 안 들어왔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타임이 충전이 되더라고요





프리미엄 세차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엄청난 크기~ 실내라 습도가 높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거 같습니다.





세척 건조기와 탈수기도 있습니다. 


건조기는 이미 예약한 돈에 포함이 되어있어 버튼만 눌러서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반대편에는 카페 같은 곳이 존재하여


대기자분은 여기서 커피 한잔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장치가 무료입니다.


하부 세차 폼건 에어건 등!!! 눈치 안 보고 모든 게 해결됩니다. 


하지만 드라잉까지 이곳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좁아요..)





개수대와 세차 용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까지 한공간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옵니다.





모든 게 새 거라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세차를 하고 에어건으로 마무리~





사용방법은 일반 셀프세차장이랑 같습니다.





시간이 충전이 되었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바로!!





휠 클리너를 뿌리고 세차를 시작합니다.





폼건도 엄청 뿌리고!!


이제는 .... 세차를 하기 위해 사진은 안녕..




한겨울에 정말 안 춥게 세차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셀프세차장 처음 이용할 때 실내 세차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정말 굿입니다. 


여름에는 어떻게 관리할지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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