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5. 13:07ㆍTravel/foreign
런던 버버리팩토리 아울렛 방문
호텔에서 나와 버버리 아웃렛을 방문하러 지하철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지나가는 길이 다 예쁩니다~
집들 구조도 한국의 주택이랑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영국의 빨간 전화박스도 보이네요
신호등 건너가고 싶으면 버튼을 누르면 신호가 바뀝니다.
사람이 우선 !!
언더그라운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이상한 냄새가 익숙합니다.
역에 도착하고 5~10분 정도를 구글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다 왔나?? 했는데..
반대편이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곳이 버버리 매장인데 안 하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주변 사람들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함
외장을 리모델링 중인가 봅니다.
버버리~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중국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사물함이 있으니 개인 물건을 맡기고 쇼핑을 하면 됩니다.
동전을 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나중에 키를 돌리시면 다시 나옵니다.
매장안에는 어수선 합니다. 물건 정리가 바로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정말 착합니다.
한국에서 보던 모델들도 대부분이 있습니다.
아직 TB 모양은 안 보이네요 ㅎㅎ
카라티 한 개의 79파운드 대략 11만 원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아웃렛 매장에서는 19만 원 정도인데 많이 저렴합니다.
여기서 택스리펀까지 받으면!! 더 저렴해집니다
남방도 99파운드 ~
잘 찾으면 득템을 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 반팔 티도 많이 보입니다. (이거 한 개 사 올걸 아쉽네)
점퍼와 코트 종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한국 보다 저렴하지만 흑흑.. 그래도 비쌉니다.
코트 하나 사고 싶었지만..
다리가 짧아서 이상해 보입니다 ㅠㅠ
여성 코너 이 깔깔이도 많이들 입으시던데 ~
요런 제품도 있습니다.
특이하고 신기한 디자인도 많이 있네요.
롱패딩 엄청 많이 있습니다.
저뒤에 겨울에 많이 보이는 털 달린 검정 롱패딩입니다. 런던에서 많이들 겟 하는 제품이죠
여성은 제품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신발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맘에 드는 거 찾기란 ~ 어렵습니다 ...
아기용품도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많이들 있네요 선물용으로 괜찮을 거 같고요 가격도 착하네요~
신발도 귀엽죠?
여기까지... 쇼핑 정신에 팔려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제품과 한국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한 번쯤 방문을 하시는데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방문해서 쇼핑을 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택스 리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니 잘 활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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