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3. 17:29ㆍTravel/foreign
St Jame's Park
런던 세인트제임스파크 브런치&산책
버킹엄 궁전에 가는 길 여유 있게 걷다 보니 앞에 공원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연히 마주친 공원
날씨도 시원하니 산책을 해보기로 했다.
공원에 나무들이 엄청나게 컸다 그만큼 오래된 곳이라 생각이 든다.
중앙에 호수가 있어 더 보기가 좋았음
펠리컨이? 표지판을 보고 찾아봤는데 안 보임 하지만..?
주변을 보면서 걷다가 이런 곳도 발견하고
더 걷다가 보니 오리들 발견
사람을 하나도 안 무서워하네요.
확대해서 한 장 찍어주고 ~
어떤 아주머니는 빵을 주시고 계시네요
괜찮은 건가?
너무 좋습니다. 버킹엄궁전 가시는 분들은 이곳도 한번 들려서 돌아보시는 것도 추천
아침부터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걷다 보니 배도 고픈데 저 멀리 카페 같은 게 보입니다.
공원에 위치한 ST JAMES'S CAFE 입니다.
들어가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테이블에 앉은 후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손님들이 많이 있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과일과 샌드위치 등도 팔고 있고요
일단 자리에 착석~
밖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런던 물가치고 적당한 수준입니다.
주문한 커피와 음료가 한 잔이 먼저 나오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커피 한잔과 여유를 즐기면서
이렇게 먹었는데 27.50파운드~
잘 먹고 다시 공원을 둘러보기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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