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6. 09:12ㆍ심심해서/Etc
발뮤다 토스트기 구입 개봉기
총평 : 토스트기가 뭐 이리 비싼지 모르겠다가 사용해보니 이해가 간다.
갑자기 발뮤다에 관심을 가지고 충동구매를 했다고 해야 하나..
마침 발뮤다가 있다는 목동 현백에 갔다. 인터넷으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사은품을 여러 개 받고 보니 비슷하다는 결론을 가지고 구매를 했다.
그레이? 블랙? 색상을 원했는데 그제품은 이제 없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 끝에 흰색을 가지고 왔다.
쇼핑백이 엄청 크다.
사은품으로는 물 넣는 작은 컵 이랑 접시랑 청소도구 같은걸 주셨다.
얼렁 개봉을 해보자!!
스티로폼이 견고하게 고정되어있어서 꺼내기가 힘들었다 그만큼 파손 위험이 없다는 거!!
여러 가지 제품들과 설명서들이 있다.
비닐을 제거하니 설명서와 또 한 번 토스트기에 조립을 해야 하는 받침대가 있다.
처음 뚜껑을 오픈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받침대를 조립하기 전까지는 뚜껑이 그냥 내려앉는다.
집에 와서 보니 흰색도 잘 어울리는 거 같다. 겉모습은 투박한데.
요즘은 다이얼식이 잘 없는데 돌리는 기분이 좋다. 빵의 종류에 따라 돌려줘야 한다는데... 잘 모르겠다
설명서를 보고 판단해야겠다.
오른쪽은 타이머다 빵에 상태에 따라 매뉴얼 데로 시간을 맞춰 주면 된다.
돌아갈 때 소리가 자장가 소리처럼 들린다.
뒷모습이다. 다신 볼일이 없을 거 같다
다행히 상단에 빵을 굽는 매뉴얼이 쉽게 쓰여있다. 책을 안 보고 바로 보고 그때마다 타이머를 돌리면 되겠다.
받침대를 조립을 하고!!
뚜껑이 이제 부드럽게 닫힌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난 모습이다. 깔끔하다.
같이 동봉되어있는 작은 컵 5cc 정도 물을 넣으면 된다. 그럼 마법처럼 빵이 살아난다.
사은품으로 받은 좌석 컵!!
왼쪽에 있는 컵이 사은품으로 받은 컵이다. 좌석이 있어 아주 편리하고 분실 위험도 없을 거 같다.
이 브러쉬는 언젠간 쓰겠지..
또 접시 같은 세라믹 트레이를 사은품으로 주셨다.
빵가루 같은 거 혹은 기름 같은 게 떨어지는 거를 방지해주고 청소를 안 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빵의 하단은 바싹하게 안 되는 단점도 있지만...
빵 굽는 거 까지는 패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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