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시승기 제주~

2023. 4. 17. 17:53Car / Bike/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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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제주 여행  4개월 만에 다시 제주도를 방문을 했다.

 

이번 여행은 아우디 전기차 Q4 차량이다. 

 

매번 제주도 여행은 전기차량으로 여행 중이다.

 

이번 여행도 SK 렌터카에서 차량을 예약했다. 완전자차에 사고 나도 휴차료도 없고 간편하고 편리하고 친절해서 매번 SK에서 차량을 렌트를 한다. 광고는 아니다 그냥 내가 편해서 추천한다

 

카톡으로 받은 위치로 가보니 차량이 위치하고 있다.

 

 

뒷모습도 찍어보고  아우디 색상은 역시나 화이트~

 

카시트 설치 전 사진을 여러 장 찍어본다

 

 

다음날 아침 차량사진을 더 찍어보기로 했다. 

 

아우디는 라이트 부분이 정말 진심인 회사인 거 같다.  그냥 보기만 해도 라이트가 비싸 보인다.

 

비상등 킨모습

 

밤에 라이트도 시안성이 최고다. 겉모습은 귀엽고 둥글하고 만족스럽다.

 

 

차량은 작아 보이지만 안에는 넓고 많은 기능들이 있다.

 

 

 S LINE이라 더 멋진 모습인 거 같다.

 

 

휠베이스가 짧은 편이 아니라 자세가 나온다.

 

휠도 20인치라 자세가 보소?

 

 

 

뒷모습  아우디 e트론 Q4 차량등이 많이 있지만 멀리서 보면 구별을 잘못하겠다.

 

디자인은 다 좋고 훌륭하다. 아니 아우디라 훌륭하다

 

 

가지고 싶은 차량이다. 하지만 돈이 없다..

 

 

차량은 작아 보이지만 실내공간은 꽤나 크다.  카시트가 설치되어도 불편함 없는 공간이었다.

 

 

 

 

트렁크 부분은 조금 작았지만 캐리어 및 유모차등 들어가는 거에 문제가 없었다

 

 

 

어른이 앉아도 충분한 크기이다.

 

 

실내 모습은 깔끔하다 내비게이션 부분이 살짝 운전석에 돌아가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파노로마 선루프도 있고

 

 

 

핸들의 아우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처음 온도조절 및 기어 넣는 부분이 헷갈리지만 사용하다 보니 편안하고 간편했다.

 

다만 오토홀드 및 볼륨 조절등이 조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었다.

 

통풍시트도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운전석 부분 사이드 미러 조절하는 게 헷갈렸지만 쓰고 나면 역시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감탄..

 

 

운전을 4박 5일 동안 하면서 느낀 점은  차가 너무 딱딱했다.  운전자는 재미있었지만 뒷좌석은 곤욕이다 멀미를 할 수 도 있다. 방지턱 넘을 때마다 뒷좌석  눈치 보인다..

 

그리고 체감상 전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거 같다. 와이퍼를 켰을대 화면에 어떤 게 켜져 있는지 보이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후진 중 가끔 차가 뒤에 오면 멈추는 기능도 있지만 브레이크를 너무 빠르게 멈춰 스무스하게 멈추면 좋겠지만...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다. 

 

 

 

네비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카플레이어가 돼서 편안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개방감이 좋았다.

 

파노로마 선루프 버튼은 터치식이라 헷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이 부분을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선루프 오픈을 하면 제주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온도도 딱이다.

 

 

 

호텔에 와서 사진도 찍어주고...

 

 

 

주차 후  귀여워서 사진 한방을 찍어 주었다.

 

 

중간에 배터리가 없어 충전도 해줬다.

 

 

렌터카에서 제공한 카드를 쓰면  무료로 충전이 가능하니 편리했다.

 

 

 

편리성가 가격을 생각하면 국산 아이오닉5 EV6가 가성비가 좋겠지만..

 

돈만 있다면... Q4가 아닐 생각이 든다. 

 

시승은 해보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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