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9. 08:18ㆍ심심해서/cafe
김포 양촌읍에 새로 생긴 대형카페
지나가다가 교회건물을 짓고 있는 줄 알았는데 카페였다. 공사 기간이 꽤 길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대충 2년은 넘었을 듯..
점심을 먹고 카페인 보충을 위해 들러보기로 했다.
들어가는 도로 공간이 양쪽에서 만나면 참 힘들 거 같다 일반통행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크기가 어마 하다. 통창으로 뷰가 확실히 좋을 거 같다.
주차장 바닥은 자갈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평일인데도 차가 가득이었다. 이 정도면 주말에는 주차 대란일 듯하다
차량 없이 오기 힘든 장소이니 그렇게 생각이 든다.
주차장은 넓었다.
쉽게 주차를 하고~ 입장해 보자.
주 출입구 앞에는 케어 키드존이라고 쓰여있다. 문이 신기 하게 좌우로 열렸다
출입구 옆에 물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먼저 가보기로 함.
물길을 따라가 보니 여기 또한 공간이 많이 있었다.
지금 날씨에 딱 좋게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물 따라 계속 걸어가 보자 앞에 산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물이 아래로 떨어져서
반대 방향을 보니 물멍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여름에는 어떻게 운영이 될지 궁금하다.
1층은 이곳이 명당 앉아서 물과 산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다시 입구 쪽으로 와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들어와 보니 크기가 컸다.
빵종류도 있고 아이들 음료도 보였다.
1층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었다.
반대 방향에서 본모습
트레이 하나 들고
빵을 골라보자~ 단팥빵 소보루빵 이런 거는 없군...ㅋㅋ
옷 모자도 팔고 있다. 왜 파는 걸까?
계산대 앞에서 본 2층 모습 신기한 인테리어
커피와 빵 계산을 하고
아까 본 물멍 장소로 가봅니다. 반대에서 보니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2층도 분위기를 보기 위해 올라가 봄 신기하게 은박지 같은 걸로 인테리어 마무리를 하셨음
올라가서 보니 여기가 뷰 맛집
앉아서 먹을 공간은 정말 많습니다.
여기가 통창 뷰입니다. 2층에서는 이곳 자리가 최고
앞에 공원이 있어 영구적인 뷰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궁금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저 천장에 매달려있는 거는 뭐지? 가까이 가봅시다.
음악이 나오는데 스피커를 잘 모르니 그냥 비싸 보입니다.
겁나는군 아이들이 괜히 만지거나 구경하다 음료를 쏟을 거 같은데... 앞에 보호 가드가 있어야 할 듯..
숨은 공간이 많이 있네요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서도 테라스 공간이 있어 나가 보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여기도 앉아서 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1층 나무가 보입니다.
옥상? 올라가는 공간이 보여 올라가 볼게요.
여기도 공간이 있는데 너무 햇빛이 뜨거워서 내려왔습니다.
해가 질 때 저녁쯤에 앉아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화장실은 1층에 있습니다.
주문한 흑임자 커피와 메론에이드였나 빵이랑 나왔습니다.
빵은 뭐 패스 음료는 괜찮았습니다.
영수증 리뷰를 하면 테이크아웃으로 커피 한잔 준다고 해서 에이드를 마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리뷰를 쓰고 커피 한잔 받고 나왔네요.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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