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호수공원 주차 + 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아 쇼핑 겸 나들이를 하려고 나왔습니다. 부천에 있는 상동호수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옆에 웅진플레이도시가 있네요~ 공영주차장이 2곳이 있습니다. 바로 주차는 할 수가 없었으며 잠시 대기 후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 대충 10분 정도 기다린 거 같네요~ 기본요금 30분에 400원 입니다. 주차장은 넓습니다. 도로에 주차를 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으나 불법 주정차 지역인지 보시고 주차를 하시길 바랍니다~ 공원에 들어오니 가족들 아이들 자전거 반려견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공원 한쪽에 매점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공원에서 먹는 라면은 아주 꿀맛이죠 ㅎㅎ 중간쯤 오니 호수가 보이네요 다리 사이에 뭘 보나 해서 가보니까 ..

동작 현충원 벚꽃 나들이 여의도 벚꽃 축제가 열리는 이시기에 사람이 복잡하고 추워서 그냥 서울국립현충원을 가기로 했다. 현충원을 진입을 하면 속도제한은 30KM 입구에서부터 수양벚꽃나무들이 보이기 시작~ 차를 타고 먼저 꼭대기 부분부터 올라가서 둘러보기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있고 차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시 입구 내려와서 현충문 앞에 있는 잔디광장으로 가봅니다. 벚꽃들이 하늘과 색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바람만 안 불면 좋았는데 평년보다 너무 추웠습니다. 벚꽃들은 절정 시기였습니다. 수양벚꽃나무라 더 예쁜 거 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봄이 왔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줌!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가족 연인 너무나 많았습니다.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주차는 무료이므로 누구나 와서 나들이..

리치몬드 밤식빵 + 성산본점 방문 빵을 먹기 위해서 본점을 찾았다. (사실은 여의도점을 방문을 했으나 문을 닫아서..) 주차가 가능해서 이곳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친절하게 발레파킹을 해주십니다. 빵집으로 들어가봅시다~ SINCE 1979 오래된 곳이 분명하네요~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안내되었습니다. 이런 공지가 더욱 신뢰가 가는군요. 들어가면 한쪽은 테이블 한쪽은 빵이 있는 공간입니다. 엄청난 빵 종류~ 먼저 밤식빵부터 담고 팥빵도 담고 등등~ 인테리어도 훌륭합니다. 케이크도 많이 있으며~ 마카롱도 있습니다. 밤파이 이것도 한 개 !! 겟! 먹고 갈 거라 커피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선택한 빵들을 먹기 좋게 썰어서 가져다줍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니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밤식빵 빵이 달달하다? ..

부산 일출 호텔 + 해돋이 여행 힐튼호텔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밖에서 본 모습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네요. 먼저 호텔 모습입니다. 내부에만 있어도 볼거리 산책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참 좋아요! 호텔 안에 수영장도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추워서 수영장은 오픈을 안 한 거 같고 저 뒤에 있는 노천탕 같은 곳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잘 보내고 아침 일찍 조식을 먹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저 멀리서 해가 올라오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일출 사진~~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새해에 이곳에서 보 더욱 좋을 거 같네요. 호텔 안에서 본 모습~ 점점 색이 변하면서 ~ 이제는 컴컴한 모습이 다 사라졌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또 즐거운 하루를 시작~ 감..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숙박 후기 하와이 마우이에서는 차가 없이 어딜 이동하기 불편합니다. 차가 꼭 필수입니다. 캐리어가 무겁거나 크시면 오픈카보다는 중대형 SUV가 훨씬 편합니다. 차를 타고 그랜드 와일레아로 이동을 합니다. 네비는 역시 구글맵이 제일 편합니다. 이런 그림 같은 장면! 그리고 여유 있는 운전 정말 좋습니다. 미국은 과속하거나 끼어들기가 정말 잘 없는 거 같습니다. 초보운전자분들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발레파킹을 직접 해줍니다. 친절히 짐도 들어주시는 걸 보니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블라블라 체크인을 마무리하고 이동을 합시다. 안으로 들어서니 이런 호텔도 있구나 감탄을.. ㅋㅋㅋ 아직 감탄할 게 많은데.. 크기가 엄청 큽니다. 객실 찾아가기가 너무 ..

힐튼 부산 조식 + 다모임 뷔페 후기 아침 일출시간에 일어나 조식을 먹기 위해 츄리닝만 입고 룸을 나왔습니다. 아침에 보는 바다가 좋지만 눈이 너무 부시네요 ㅎㅎ 조식을 먹는 곳은 다모임 B2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da MOIM 아침 일찍 와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늦은 시간에 가면 대기가 있다고 해서 일찍 갔습니다.) 입구 앞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8시부터 9시 30분이 가장 혼잡하네요 ~ 입구에서부터 디저트가 보이네요~ 조식시간은 06:30분 부터 10:00까지 이며, 성인 42,000원 어린이 21,000원 (48개월이하는 무료 입니다.) 크기가 엄청 큽니다~ 늦게 와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지 못했지만... 아침 일찍 오셔서 여유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