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산책 + 비오는날 걷기
부암동 산책 + 비오는날 걷기 주말에 할게 없어 이동네를 찾았다 ~ 주차하기가 힘드니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오거나 근처 카페에다가 주차를 해야 합니다. 부암동이 높은 지대에 있어서 걸어오는 것보다는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비가 조금식 오기 시작하네요 차도도 좁고 보행자 길도 좁은 편입니다. 부암동주민센터 앞에서.. 관광버스가 엄청나게 서있습니다. 근처 경북궁이 있어서 그런 건가..? 윤동주문학관 그리고 창의문(북소문)도 있다. 흥인지문(동대문) 숭례문(남대문) 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 걷다 보니 온몸에 땀이 막 흐름 (습도가...) 골목은 조용하고 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동네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카페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것도 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캐..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