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산책 + 비오는날 걷기

2016. 6. 21. 22:45Travel/Seoul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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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산책 + 비오는날 걷기


주말에 할게 없어 이동네를 찾았다 ~


 주차하기가 힘드니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오거나 근처 카페에다가 주차를 해야 합니다.


부암동이 높은 지대에 있어서 걸어오는 것보다는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비가 조금식 오기 시작하네요 차도도 좁고 보행자 길도 좁은 편입니다.





부암동주민센터 앞에서..





관광버스가 엄청나게 서있습니다. 근처 경북궁이 있어서 그런 건가..?





윤동주문학관 





그리고 창의문(북소문)도 있다. 흥인지문(동대문) 숭례문(남대문) 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





걷다 보니 온몸에 땀이 막 흐름 (습도가...) 골목은 조용하고 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동네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카페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것도 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캐릭터 ^^




이곳도 카페라고 쓰여있네요. 한옥집이!! 분위기 있음




이런 분위기 입니다.





이 길은 멀까.... 무서워서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점점 오르막길이 높아집니다. 


지다 가다가 보인 고진감래 딱 맞는 표현 말입니다.





이런 곳에서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는 산이고 조용하고 ^^





벽화도 있습니다. 스누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아니 길을 잃어버림 ㅋㅋ





환기미술관이라는 곳도 있네요.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


먼가 멘트가 좋은데요?





볼거리도 많고 운동도 하고 좋네요~ 다음에 비 안 올 때 카페를 다시 들러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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