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6. 10:48ㆍCar / Bike/Car diary
서울실내세차장 + 아이원셀프세차장 방문기
이렇게 추운 날에 셀프세차를 하게 되면 드라잉 하면서 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일반 셀프세차장은 대부분이 실외이다.
실내에 있긴 하지만 돈을 지불하고 개인이 쓸 수 있는 공간임
여름과 겨울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겨울에는 실내 세차장은 정말 대박이다.
공장을 리모델링을 해서 만든 곳인 거 같다.
저 멀리서도 아이원셀프세차장이라는게 보인다.
입구에 가니 자동문이 있다.
겨울을 대비한 완전한 대비를 하신 게 분명하다!!
문이 열립니다 우와!!!!
다행히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부 세차 전용이 따로 보였다.
하부 세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될 듯~
입구 좌측에는 왁스 전용 존이라고 쓰여있네요.
드라잉 존 이랑 같은 공간이 아니라는 점이 맘에 듭니다.
셀프세차 공간은 엄청 넓고 쾌적했습니다.
온도도 괜찮았습니다.
마지막 베이에서 찍은 모습
물기의 분사가 안개처럼 보이네요~
차량을 주차를 하고~
동전을 교환하러 갑니다.
카드를 만들려고 했지만.. 먼저 경험을 한번 해보고 마음에 들면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다음에 만드는 걸로..
(동전을 교환하다가 아래에 떨어졌는데 안으로 들어가 버렸어.... 이걸 노리신 건가 ㅎㅎㅎㅎ)
사용법은 어딜가나 똑같다.
여기는 기본요금이 3,000원
폼건도 별도 3,000원 이다.
최소 만 원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카 샴푸가 있을 경우 제외)
총은 좌,우에 위치하고 있다.
세차를 다하고 옆 공간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곳이 드라잉존!!
드라잉 공간도 쾌적했다.
그리고 조금 더 밝아서 괜찮았음
이곳에 주차를 하고 물기를 제거하니 깨끗해졌다.
몸은 힘들지만 세차를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
하지만 매번 끝나고 나서는 다음부터는 그냥 기계로 돌려야지 다짐을 하지만..
진공청소기도 바로 옆에 있어서 바로 사용 천 원이면 에어랑 가능하다.
천장을 보면 기존 공장을 그대로 쓴 모습이 보인다.
한 바퀴를 돌면 세차는 마무리~~
다시 들어온 곳으로 나가면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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