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5008 시승기 및 후기

푸조 5008 시승기 및 후기

푸조를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한 차가 207컨버터블입니다.

그리고 관심이 없어질 때쯤.....

제주도에 와서 렌트를 했습니다~~~ 4일 동안 푸조와 함께~~~~~~

(500km 정도 짧게 운행했습니다.)

먼저 차량을 받고 찍은 모습입니다~

앞모습은 렉서스 같은데..??? 어..어.. 푸조입니다. ㅎㅎ

근데 참 매력적입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뒷모습 입니다. 브레이크등 모습이 색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푸조!!

중형 SUV 치고 꽤나 길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모습입니다. 3열이 폴딩이 가능합니다.

(밑에 사진을 참고)

눈매가 아주 날카롭습니다. 깜빡이는 K9, 신형 아우디 처럼 물결 모양처럼 등이 들어옵니다.

뒷모습 깜빡이는 살짝 아쉽습니다.

휠은 감흥이 별로 없네요. 무난합니다.

키도 심플 합니다.

뒷모습은 사자 모양이~

실내 모습을 보겠습니다.

PEUGEOT 계기판이 작어요.....

번역이 좀 이상하게 된 건지 운전 중에도 조금씩 이해가 안 되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계기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프랑스 감성인지...  작고.... 속도는 잘 보이는데  RPM, 누적 연비 등 보기는 불편했습니다.

네비도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블루투스도 없는 거니... 깡통인가.. 

기어봉도 작습니다. 이차는 외관만 크고 실내는 다 작은 거 같습니다.

특히 핸들은 게임용 핸들처럼 생기고 작았습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버튼 뒤에는 스포츠 모드로 바꿀 수 있는 버튼도 있습니다.

스포츠로 바꿔봤지만 소리만 커지네??????

그리고 팰리세이드에서 본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이 보입니다.

눈, 진흙, 모래 등에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드라이브 모드를 눈 모드를 하고 다녔습니다. 

(노멀모드랑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비상등 버튼이 제일 멀리 있습니다. 아쉽습니다.

계기판의 모습들입니다.

스포츠 모드 변경 시 'S'표시

눈모드!!

글로브박스 공간은 충분 합니다.

측후방 센서!

디젤~~조수석 쪽에 있습니다.

뒷좌석 3열 폴딩 할 경우 모습입니다.

트렁크가 엄청 넓어집니다.

펼칠 경우의 모습입니다.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자동 트렁크는 필수!

뒷좌석은 꽤나 넓은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직물 시트라는 것 빼고는 만족입니다.

뒷좌석에는 받침대도 이렇게 활용이 가능하네요

실내등

수동 커튼도 있습니다. 뒷좌석 배려를 많이 한거 같습니다.

주 행질감은 디젤치고는 조용하다였습니다.

요즘 디젤차는 정말 떨림도 덜한거 같습니다.

520D F10떨림은 화물차인데...

방지턱 넘을때 조금 덜컹 거리는거 빼고는 만족스러운 주행을 했습니다.

(수동기어는 없어도 될 거 같은데 왜 넣은 건지 그런 걸 빼고 편의장비나 넣어주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 팰리세이드가 너무 잘나와서....ㅠㅠ

야간의 모습 

LED도 정말 밝고 오토 하이 빔도 잘 작동이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대만족 하지만 와이퍼 밑에 크루저가 있는데 크루저가 어정쩡한 위치해 있어서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기존 국산차, 독일차와 다르게 와이퍼 작동 방식도 살짝 다른 점도 아쉬웠으나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

(차 문을 열 때 운전석만 열리고 2번을 눌러야 전체가 열리던데 이거는 왜 이렇게 만든 건지 제가 작동을 잘못한 건가....... 옵션이 있는 건지(?)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네요. 짧게 주행한 부분도 한목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외관은 신선하고 귀엽고 레어합니다.

경쟁상대차들이 너무나 많고 한국에서 과연 ...

(언제나 기대가 큰 브랜드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