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호텔 수영장 호캉스 후기~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 호캉스 후기~

제주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하네요~

서귀포 쪽에 위치한 신라호텔  롯데호텔 나란히 있네요.

코로나 때문에 외국을 못 가니  신행, 호캉스로 와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좀 더 들어가면 시계탑이 보이고

THE SHILLA JEJU가 보이네요.

로비에 짐을 내리고 다시 주차를 하러~

체크인 시간보다 좀 일찍 왔습니다.

캐리어를 일단 맡기고~

다행히 얼리체크인이 되네요. 먼저 체크인 설명부터 들었습니다. 

수영장은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3타임으로 나눠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시간에 맞는 입장 표 '팔찌'를 줍니다. 

원하는 시간이 아니라면 수영장 프런트에서 교환도 가능~

조식 이용 방법, 기타 등등 설명을 듣고 키를 받고 이동~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가능해서 설명도 듣고 나중에 이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첫 보이는 곳은 로비입니다. 망고 빙수를 이곳에서 다들 먹고 있습니다. 망빙이 뭐길래? 너무 비싸다 ㅠㅠ

다음날 먹어봐야겠습니다.

 BAR와 함께 같이 있습니다.

한 층을 내려가면 여러 가지 식당이 있습니다. 조식 먹는 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조식 입장 시 열 체크와 코로나 시간 QR코드를 찍고 들어갑니다. 안전을 위해서~

일식집도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다.. 

체크인 시간이 30분 정도가 남아서~ 여러 군데를 둘러보기로~

이곳은 스파였나?

플스방도 있습니다. 와우 ㅋㅋ

갑자기 비가 와서 많이 나가보지는 못했네요.

다시 올라가서~ 계단도 고급스럽네요.

BAR 옆에도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저녁에 간식으로 사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바로 앞에 수영장이 보이네요~ 비 오는 날에도 수영을 해도 재미가 있습니다.

수영장을 갈때 차고 가야 할 팔찌? 주황색은 2번째 타임!!

엘리베이터는 카드가 없이도 버튼이 눌렸습니다.

방으로 이동 중~~

거의 끝에 있어서 .. 한참을 걸어서 들어왔습니다.

캐리어는 이미 배달이 완료되었네요~

트윈룸입니다. 침대가 붙어있네요 보통은 떨어져 있는데~

침대 위에 있는 웰컴 보석귤!!? 제주도와 잘 어울립니다.

티비는 당연히 삼성~

숲 뷰입니다. 정원 뷰는 비싸서 만 원이라도 아껴야지 ....

금고는 해외에서는 필수 국내는 뭐 쓸 일이 없네요

화장실 겸 샤워실 첫 느낌은 괌에 오래된 호텔 느낌이 납니다. 

이 정도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게 대단합니다. 30주년이 넘었으니 물론 리모델링은 됐겠죠

욕조도 깨끗하고~

샤워실~

어메니티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ㅎㅎ 난 잘 모르겠네요

향이 아주 좋음!

드라이기 220V 110V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러 가지 가이드들

조명도 이곳에 있으니까 더 화려해 보임 :)

모든 제품들은 비쌉니다.ㅠㅠ   필요한 거는 바로 앞 편의점이 있습니다. 

(밥 먹으러 갈 때 맥주 등을 사 왔습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물만 공짜! 

삼다수도 있네요. 그냥 물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니 그거 먹었습니다 

약간의 휴식을 하고 짐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신라호텔이 장점이 산책로가 잘 되어있습니다. 

(숙박객이 아니어도 산책로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야외 BBQ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을 하고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이런..

수영장 후기 ~ 실내수영장도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실내는 비가 오거나 아이들이 있는 경우 혹은 조용히 수영하고 싶은 분들은 실내에서 놀아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실내로 통해 야외로 나와야 합니다. 아직 쉬는 시간 정비 시간? 이라 다들 잠시 휴식 중이네요

(실내, 야외 선베드는 무료입니다.)

2층은 어덜트 풀입니다. 어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바나를 예약을 해서 2층에서 힐링을 하기로~

카바나 안에서 찍은 모습

하이네켄 2병이랑 주전부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캉스 온기분이 나네요 누워만 있어도 좋습니다.

유명한 짬뽕도 시켜 먹고 나중에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짬뽕이 뭐 이리 비싸 열심히 돈 벌어야지..)

쉬는 시간이 끝나고 수영이 가능하면 입수!!

저기 키세스 초콜릿처럼 생긴 것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프런트에 전화하면 친절히 알려주니 예약을 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녁에도 수영이 가능합니다. 

저녁에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햇빛도 없고 야외 공연을 해서 더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외국인 그룹이 와서 노래를 부르니 더 흥이 납니다.

밤에는 선베드 차지하기 힘드네요  아쉽습니다.

많은 부분을 사진에 못 담았네요..

잘 쉬고 잘 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