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창고 조립식 라이프타임 버티컬 구매후기

2024. 4. 23. 13:19심심해서/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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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하나 만들어서 잡동사니를 넣기 위해 기존에 생각만 했던 조립식 창고를 구매하러

 

양평 코스트코점에 도착.

 

역시나 평일인데도 바로 들어가는 법이 없다. 10분 이상은 대기..

 

 

 

지하 3층에 자리가 있어 주차를 하고

 

 

 

카트를 끌고 출발~

 

 

 

창고는 항상 전시 중인 거 같다.

 

이렇게 큰 조립식 창고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할 거는 키보다 작은 버티컬 창고~

 

 

 

가격은 분명 작년에는 29만 원 정도 한 거 같은데 인플레이션이 ㅠㅠ

오늘이 가장 싸다는 생각으로... 

 

박스를 가지고 결제를 해야 하는데 없었다.

이유는 너무 커서 카트에 넣어 가져 갈 수 없는 제품... 드랍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져가 야한다. 빨간색 조끼를 입으신 분한테 요청을 하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차에 안 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배송도 가능하다고 했다. 일단 안 들어가면 다시 환불하고 다음에 배송을 받기로 했다.

 

 

간단히 장을 보고 과일을 좀 샀다. 바나나 오렌지 레몬 딸기

 

 

 

드랍은 결제할 때 아까 찍은 가격표를 보여주면 결제를 해주시고 영수증을 써주심

 

이걸 들고 다시 주차장입구로 옆 드랍장소로 가야 한다.

 

 

 

 

주차를 뒤로 하고 

 

트렁크에 가능할지 의문이다. 

 

 

 

트렁크에 넣는 작업을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다. 감사합니다.

 

2열을 다 내려놓고 앞 좌석만 조금 당기면 가능했다.

 

은근히 휠베이스가 커서 가능했나 보다.

 

 

 

남자 혼자서 이동 설치 다 가능하다. 이동은 카트가 도움이 필요하고 조립도 혼자서 가능했다.

 

조립 시간은 넉넉히 2~3시간 잡아햔다.

 

 

박스를 열고.. 앞이 깜깜하다 언제 하지?

 

 

 

 

나사는 왜 이리 많은 건지 ㅠㅠ

 

 

 

 

하나씩 빼서 나열해 보자.

 

 

 

개당 무개는 무겁지가 않다. 부피가 커서 그렇지 조립 시작

 

 

 

설명서가 잘되어있다 설명서 안에 유튜브랑 QR코드가 있어 보면서 같이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전동 드릴은 꼭 있어야 한다.

 

 

 

하나씩 완성 중

 

 

 

 

지붕도 조립을 하고

 

 

 

 

문짝도 조립을 하고 경첩 조립을 잘 보고 해야 한다.. 잘 보고 했는데도 실수를 했다.

 

 

 

 

오른쪽 문을 달고 이제 80% 완성이다.

 

 

 

 

왼쪽 문도 달고 완성~

 

 

 

자리를 옮기고 이제  안에다가 잡동사니를 넣고 잘 보관해야겠다.

 

 

 

근데 여름에는 습기 때문에 괜찮을지 의문이다...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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