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당일예약 후 관람 후기

2024. 5. 17. 08:36Travel/Seoul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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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가기 위해 아침에 모바일에서 예약을 한 후 바로 출발을 했다. 

 

예약방법은 밑에 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청와대에 주차가 안 돼 주변에 주차를 하고 가야 했다. 마침 현대카드 주말에 무료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경복궁 근처에 주차를 하기로 했다.

 

 

트윈트리타워 주차장이다. 이곳은 대사관이 있어서 항상 주차장 및 입구에 경찰관분들이 상주하고 있으시다 

 

그래서 뭔가 더 안전한 느낌이 든다.

 

 

 

 

주차를 하고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쪽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

 

 

지나가는 길 법련사 며칠 후 부처님오신날 이라 연등이 많이 보였다.

 

 

 

 

지나가다 들린 브런치카페 점심을 여기서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

 

 

면을 좋아하니 우동이랑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주문을 했다.

 

 

 

맛은 평균이상 마늘이 너무 좋았다

 

 

 

우동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외국분들도 많이 있었다. 날씨가 좋고 자리가 좋아 간단하게 커피 한잔하고 갈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점심을 먹고 다시 청와대 쪽으로 향한다. 경복궁을 다 지나서 있으니 조금 걸어서 가야 한다.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 안내원분들이 있는 걸 보니 다 도착을 한 거 같다.

 

 

 

 

어렸을 때 청와대 주변에 사는 친척집에 갈 때 항상 사복입은 경찰분들이 검문을 했던 기억이 난다.

 

차에서 항상 어디 가냐고 물어보고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와 안내를 받고 

 

 

 

 

카톡으로 받은 코드를 미리 준비하고 입장을 했다.

 

 

관람예약 방법 : 청와대 홈페이지 예약바로가기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당일 예약하고도 가능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국문)

*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www.opencheongwadae.kr

 

 

 

예약 후 받은 바코드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오니 바코드만 들고 가면 된다. 다른 신분증 검사는 하지 않았다.

 

 

 

 

입장을 하고 보니 거대한 운동장? 경기장?처럼  큰 잔디가 앞에 있었다.

 

그 앞에는 큰 산이 보여 여기가 서울이 맞나 싶었다. 웅장했다.

 

 

 

정말 관리가 잘된 공원 사유지 느낌을 받았다. 

 

 

 

산책로도 있고 먼저  산책로 주변을 살펴보기로 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연못들은 물이 너무 깨끗했다. 

 

 

공기도 너무 좋고 아쉽지만 산책로는 가보지 못했다.

 

 

 

관저부터 들어가 보도록 하자.

 

 

관저로 들어오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공기도 너무 좋았다.  주변 조경들도 너무 예뻤다.

 

 

 

크기는 정말 컸다. 

 

 

 

 

중간 포인트마다 조경이 너무 좋고 산책로 및 쉬는 공간도  많이 있었다.

 

 

나무들도 의미가 있고 설명도 쓰여 있었다.

 

 

 

 

다음은 본관이다.

 

 

본관은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안내원분들이 가장 많았다. 안내원분들이 없으면 정말 복잡해질 거 같다.

 

 

 

역대 대통령 사진도 있었다.

 

 

영부인 사진도 있었다.

 

 

 

 

접대실

 

 

TV 속에서 본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이곳은 포토존 마지막에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신기해하면서 많을걸 봤다.

 

 

스탬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기념품으로 가지고 왔다.

 

 

 

본관에 나와 영빈관 주변으로 향했다.

 

 

곳곳에 작은 쉼터들도 있고 역시나 관리가 너무 잘되었다 잘 보존되면 좋겠다.

 

 

 

개방을 했으니 이런 문들도 없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빈관 출입구 퇴장도 다시 여길로 해야 한다.

 

 

크기가 어마하게 크다.

 

 

 

 

만찬을 할 때 보이는 사진이 이곳이다. 신기하다.

 

 

 

잘 보고 나왔다.  이제 조금 힘이 든다.

 

 

 

이제 다 본 거 같아 나가서 커피 한잔 해야겠다.

 

안에서 음식을 못 먹으니 카페인이 너무 당겼다.

 

 

퇴장을 한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었다. 가을이나 겨울쯤 오면 또 다른 분위기 일듯 하다.

 

 

 

중앙으로 나오면 바로 경복궁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안에서 청와대를 본모습을 찍어봄

 

 

나와서 커피 한잔하고 

 

청와대 한번 방문해 보니 좋은 기운 받아서 온 기분도 든다.

 

다음에 또 방문을 해서 더 자세히 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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