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추천: 파르나스 호텔 구관 vs 신관 솔직 후기

24년에 방문한 호텔 파르나스 수영장이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 25년도에도  또 방문을 했다.

 

24년 구관 방문당시 참고  https://ggari.tistory.com/923   

 

25년 유툽 영상도 있으니 참고 https://youtu.be/nHw9utxxjLk?si=z3Rg-4nW2BwrR4NV

 

작년에는 구관을 방문해 봤으니 이번에는 신관으로 방문을 하기로 했다.

 

이번 제주 여행 함께한 전기차를 타고 출발

 

 

체크인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바로 체크인을 했다.

 

 

 

 

키를 받고 엘베를 타고 올라간다 6층이다

 

 

키를 찍고 들어가 보자

 

 

 

소파와 테이블 사이가 구관보다 넓다 공간이 나오니 첫인상은 크고 깨끗하다였다

 

 

침대는 동일하다

 

 

 

 

화장실은 조금 더 큰 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 정도 크기면 작은 편은 아니다

 

 

 

미니바 커피도 있고

 

 

 

동일하게 맥주와 음료도 있다 무료다. 다음날에 또 채워주니 아낌없이 먹어주자

 

 

 

아쉬운 점 뷰 선택지가 많지 않다 구관은 대부분이 수영장 + 바다뷰인데

 

신관은  앞부분 빼고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물론 돈을 더 주면 가능하겠지만

 

작년에 느낀 거는 뷰는 잠깐이라는 거 하지만 바다뷰 눈호강 또 하고 싶네... 

 

이번에는 수영을 너무 많이 해서 호텔에 안에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수영복 말릴 때 빼고 아침에 잠깐밖에 보고 끝 ㅎㅎ

 

 

 

수영장은 역시나 제주도 최고답다 

 

 

 

아이들 구명조끼는 무료이다 그리고 유아풀도 있다 그 많던 전시용 튜브는 다 없어졌네?

 

 

 

실내 밖이 추우면 안에서 수영을 하면 된다 추운 날에는 워낙 물이 따뜻해서  밖에도 별로 춥지가 않다

 

 

 

실외 모습 인피니티풀 대단하다

 

 

 

 

수영장 안에서 한 바퀴 도는 것도 꽤나 멀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왔다

 

 

 

평일이라 붐비지 않고 좋았다

 

 

 

 

친절하게 아이 식기도 챙겨주셨다

 

 

 

 

쌀국수도 먹고 고수가 빠지면 아쉽습니다

 

 

 

과일 및 야채를 직접 갈아주는 파르나스

 

 

 

 

신선하고 맛도 좋아요

 

 

 

커피는 직접 가서 주문을 하고 가져오면 됩니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아이스카페라테

 

 

 

바다를 보면서 맛있게 먹고 시간이 금방 간다.  배가 너무 부릅니다

 

 

 

 

아침을 먹고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하러 갑니다

 

 

 

날씨가 딱 좋아 산책하기 좋았네요

 

 

 

산책  후 다시 수영장에 와서 수영을 하고

 

아무도 없네요 ㅋㅋㅋ

 

 

 

야외 수영장에서도 아무도 없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키즈카페 같은 곳도 있어 여기서 좀 놀다가 

 

 

 

 

그림 색칠도 같이 하고요~

 

 

 

 

방으로 올라가는 길 헬스장도 좋습니다

 

 

 

 

아침 룸서비스 주문을 해서 먹었다  밥 1 공기만 더 주문하면  2~3명도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커피랑 주스도 같이 주네요 

 

 

 

 

친절한 직원 분들 그리고 좋은 룸 컨디션 잘 쉬다가 갑니다.

 

 

 

 

구관 방이 좁다 신관 방이 조금 더 크다

 

구관 엘리베이터 탈 때 진짜 놀러 온 기분이 남  신관은 엘베는 일반 호텔처럼 바로 올라가니 심심하다

 

만약 다음에 온다면 싼 방으로 그냥 갈 거 같다 구관 신관 다 필요 없이 수영장만 잘 놀면 되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