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파르나스호텔 수영장 + 룸서비스 후기~

2024. 1. 31. 09:21Travel/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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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제주 이른 체크인을 못하고 저녁쯤에 도착을 했다.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호텔 근처에 있다.

 

주차장이 보인다.  전날에 미리 룸에다가 가습기랑 공기청정기 등을 요청을 한상태이다.

 

 

확대해서 찍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첫인상은 크루즈선 같은 모습이었다.

 

 

저녁에 오니 자리가 없어 멀리 주차를 했다.

 

바다 근처라 바람이 많이 불었다.

 

 

 

입구 앞에서는 직원분이 캐리어를 운반해 주셨다.  역시나 친절했다.

 

 

 

로비는 굉장히 넓었다.

24년 베스트 소원이 사람들이 적어놓은 풍선이 있었다.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가는 길

 

아래층은 다음날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 다음날 아침에 방문을 해보자.

 

 

 

전 하얏트호텔 리뉴얼을 한 거라 큰 틀은 바뀐 게 없다.

 

 

그래도 여전히 멋진 호텔이다.

 

천장을 보고 있으면 마치 딴 세상에 온 것처럼 어지럽다.

 

 

 

 

엘베를 타고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반대 방향을 보면 이런 뷰가 나온다. 반대 방향은 통창이다.

 

 

 

7층에 도착

 

 

 

룸 컨디션은 좋았다. 깨끗하다.

 

 

 

 

침대가 2개~ 이불도 푹신하고 좋았다.

 

 

작은 테이블이 있어 룸서비스도 시켜서 먹기 좋았다.

 

 

 

금고와 가운도 있고

 

 

 

 

신기하게 모든 음료가 무료이다 다음날에도 또 채워주셨다. 최고다.

 

 

컵이랑 와인잔도 있고 커피도 있다.

 

 

 

욕실도 크고 깔끔했다.

 

 

공간 분리도 잘되어있었다. 수건이 부족해 몇 개를 다시 부탁함 금방 가져다주셨다.

 

 

어메니티도 아기 용품도 따로 챙겨주셨다.

 

 

 

샤워를 하고 저녁은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다.

 

계란국이 엄청 짰다 뭐지? ㅋㅋㅋ 그냥 안 먹음.

 

다른 것은 맛있게 잘 먹었다.

 

 

 

저녁을 먹고  바다가 보이는데 밤이라 안보임.

 

늦은 저녁인데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이날은 그냥 쉬기로 하고...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고~ 조식 리뷰는 따로 하겠다.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수영장으로 출발~

 

 

아래층으로 길을 따라가면 수영장 냄새가 슬슬 난다~

 

룸넘버를 체크하고 입장~

 

갈아입을 옷만 가지고 오면 된다.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신발을 넣고 키로 잠그면 됩니다.

 

 

샤워를 하고 옷 갈아입고~ 나가면 됩니다.

 

 

 

실외 수영장이 보입니다.

 

실내수영장에서는 튜브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람 넣는 곳은 실외 위치하고 있어서 가서 넣으시면 됩니다.

 

 

 

체온 유지실이 있었습니다. 수영하고 나와서 추우면 잠깐 들어가 있으면 됩니다.

 

 

 

유아풀 수영장 저 튜브들은 사용은 못하고 사진용...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도 있어 중간에 나와서 간식을 먹어도 됩니다.

 

 

튜브 바람을 넣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1월이라 춥습니다.

 

하지만 물은 따뜻해서 수영이 가능합니다.

 

 

 

11시부터 휴식시간이라고.... 실외 실내 수영 불가~

 

하지만 유아풀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잠깐 들어가서 찍어본 사진 저 멀리 바다가 보여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후퇴...

 

실외 실내에도 자쿠지? 가 있어서 추우면 잠깐 들어가서 있으면 너무 좋았습니다.

 

실내수영장물 온도도 차갑지가 않고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을 다하고

 

점심을 먹으러 호텔에 있는 flott에 방문을 했습니다.

 

나가서 먹고 싶었는데 힘이 다 빠짐..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호텔 객실키를 보여주면 10% 할인인가 해주니 참고해 주세요

 

 

문어 파스타 너무 맛있음..

 

 

 

그리고 팬케이크~

 

 

맛있게 먹고 중앙에 있는 카페에 방문~

 

 

 

커피 한잔  시켜서 멍 때립니다.

 

 

맛있는 케이크들 하지만 너무 비싸다... 

 

 

저녁에 맥주 안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을 방문을 했습니다.

 

 

뭔 편의점에 술이 이렇게 많은지 

 

 

 

맛있는 맥주를 먹고 바로 잠이 들었네요.

 

다음날 아침 날씨가 좋습니다. 약간의 비가 오지만...

 

 

 

아침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습니다.

 

커피와 생과일주스 빵 오믈렛등이 왔습니다.

 

 

 

맛있게 먹고 짐정리를 하고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

 

 

이번 제주도는 호텔에 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잘 쉬고 좋은 서비스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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