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30. 09:26ㆍTravel/Jeju
24년 1월 제주여행 이번에 함께할 차량은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차량이다.
서울은 추운데 제주도는 봄날씨네..
EV9을 타볼까 하다 가격이 비슷해서 제네시스를 선택
SK는 매번 이용을 하니 이제 편안하다. 어플로 다 가능하니 바로 출차를 하면 된다.
먼저 외관부터 보자.
보험은 완전자차라 외부 상태는 체크를 안 해도 된다. 사고 걱정을 안 해도 되니 대기업 렌터카를 추천한다.
밝은 색상을 타고 싶었지만.. 아쉽네~
차량 예약할 때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차량 내부는 단순했다. 단순해야 편안하다.
다이얼식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 후진이랑 전진이 자꾸 반대로 넣어서 자꾸 아래를 보게 됐다. 익숙해지니 편안~
무선 충전도 가능했다. 충전은 C TYPE 아닌 USB이다. 24년식은 C TYPE 인가?
키에 버튼이 많이 있어서 신기...
뒷모습은 웅장한 제네시스~
센터박스에는 전기차 충전 할 수 있는 카드가 있었다.
400Km까지는 안 타니 충전할 일은 없었다.
공조기 버튼 디스플레이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누르기가 너무 힘들어~
이제 출발을 해보자~
일단 회생제동은 멀미를 하니... 최대한 안 걸리게 해 주고... 아우디처럼 브레이크 했을 때 회생제동을 걸어주는 시스템을 하면 좋겠다.. 아마 특허가 있겠지?
스포츠모드를 하니 시트가 꽉 조여준다. 괜히 핸들을 더 쌔게 잡게 된다. 달리고 싶지만 참아야 한다...
HUD는 정말 좋았다 내비게이션 위치도 잘 파악이 됐다.
첫 소감은 역시 전기차다. 한번 타보면 다음차는 내연기관은 조금 배제를 할거 같다.
G80에 에어서스가 들어가면 정말 대단한 차량이 될 거 같다.
날씨가 좋아져서 근처 카페를 가기 위해 주차를 했다.
g80모델은 지금 바도 질리지가 않고 너무 잘 만든 차량이다.
언제 바도 질리지가 않는데 페이스리프트가 천천히 되면 좋겠다. 이 모습으로 오래 남아주렴..
휠은 마음에 안 들지만... ㅋㅋ
뒷모습 일반 내연기관이랑 차이가 있을 텐데 잘 모르겠다.
트렁크 공간은 생각보다 좁았다. 왜 그러지??
뒷좌석 카시트를 설치하고도 충분한 자리 공간이 있었다.
심플하다. 핸들은 뭔가 아쉽다. 내비게이션은 정말 좋고, UI도 괜찮았다.
근데 와이퍼 모터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던데.. 입고 후 수리를 하셔야 할 듯하다..
아쉬운 불빛 색상.
운전석에서 본모습 고급지게 마무리를 잘했다.
조수석.
뒷자리 창문 여는 버튼이 커서 놀랬다. 열선시트가 없었다 아마 옵션이 빠진 듯하다
넓었다. 뒷좌석에 승차했을 때 무난한 편이었다. 세단 + 전기차니 안 좋을 수가 없었다.
만족스러웠다.
가격만 조금 더 저렴해지면 좋으려 만...
충분히 좋은 차량이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차량이다.
즐거운 여행을 무사히 함께해 줘서 고마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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