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Food(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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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휴게소 국밥+호두과자+소떡소떡
이영자 휴게소 국밥+호두과자+소떡소떡 대전으로 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들 TV에서 본 영자 누님의 맛집 리스트를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서울만남의광장에 들렸습니다. 이곳은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이 리스트에 나온 곳!! 아침밥으로 국밥 전날에 술은 안 먹었지만~ 안 먹을 순 없지요~ 이른 아침 시간이지만 다들 놀러 가려고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모습입니다. 국밥집 앞에만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보니 식탁 위에 이런 국밥의 전례가 딱 붙어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몇 분 후 국밥이 나왔습니다. 비주얼 정말 좋습니다. 먼저 국물 2스푼 먹고 시작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마침 이영자 누님의 방송화면이 나오고 있네요. 맛은 ~ 학교에서 먹던 급식에서 나온 육개장 맛? 우와~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게 잘..
2018.08.27 -
평창동 더피아노 카페 + 주차
평창동 더피아노 카페 + 주차 북한산 주변 쪽으로 가면 고급주택들이 있는 평창동이 나온다. 차가 있어야 더피아노 카페를 가기 편리하다. 이런 집들을 지나다 보면~ 정말 집들이 어마어마하게 멋집니다. 금방 더피아노에 도착을 했습니다. 단점은 주변에 주차를 하기 힘들다. 주차를 해도 불안하다 100m 이상 걸어서 와야 할 수도 있다. 이 정도인 거 같습니다. 더피아노는 노키즈 존입니다. 작은 문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주문을 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차단속 안내에 대해 안내가 쓰여있네요 카페 주변은 상관없으나 70미터 이내 주차하면 100% 딱지가 떼인다니 이점 유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비가 오거나 춥거나 덥거나 할 때는 이 장소가 좋겠습니다만... 아래 ..
2018.08.19 -
여의도 청수모밀 + 줄 서서 먹는 집
여의도 청수모밀 + 줄 서서 먹는 집 모밀국수를 먹기 위해 여의도에서 유명한 청수우동메밀냉면 집에 갔다. 실제 상호명이 '청수우동메밀냉면' 여의도 고층 빌딩 사이로 지나다 보면~ 조용한 곳에 청수 모밀이 보여요~ 파란 간판 이라서 눈에 잘 보입니다.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하기가 힘들어 주변에 잘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점심시간이라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거는 당연한 곳입니다. 하지만 금방 사람이 빠져나가 줄은 금방 줄어듭니다. 면 집 치고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그 가격이 먹어보면 이해가 갑니다 모밀과 만두를 주문을 했습니다. 메밀에 넣어 먹는 무 와 파~ 꼭 필요한 재료이죠!! 사람들이 만석입니다~ 주문한 모밀이 나왔습니다. 면이 탱탱함이 남달라요~ 국물 맛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고추냉이를 넣어서 먹..
2018.08.18 -
카페인 신현리 + 경기도 광주 카페 추천
카페인 신현리 + 경기도 광주 카페 추천 점심을 먹고 출발한 카페인신현리 네비가 없이는 찾아가기 힘들 것 같다. 길도 좁고 마지막에는 길이 좋지 않아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카페인 신현리 카페가 보입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안내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주차는 쉽게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더워서 빨리 들어가야... 푸드 판매 시간이 보이네요~ 1층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먼저 2층부터 올라가 보겠습니다. 2층에 개발 센터도 같이 보이는 게 눈에 보입니다. 이미 2층에도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평일인데 이 정도면 ㅎㅎ 주말은 자리가 없을 거 같네요. 테라스 공간도 있습니다만 너무 더워서 이곳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3층에는~? 그나마 자리가 ..
2018.08.11 -
리치몬드 밤식빵 + 성산본점 방문
리치몬드 밤식빵 + 성산본점 방문 빵을 먹기 위해서 본점을 찾았다. (사실은 여의도점을 방문을 했으나 문을 닫아서..) 주차가 가능해서 이곳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친절하게 발레파킹을 해주십니다. 빵집으로 들어가봅시다~ SINCE 1979 오래된 곳이 분명하네요~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안내되었습니다. 이런 공지가 더욱 신뢰가 가는군요. 들어가면 한쪽은 테이블 한쪽은 빵이 있는 공간입니다. 엄청난 빵 종류~ 먼저 밤식빵부터 담고 팥빵도 담고 등등~ 인테리어도 훌륭합니다. 케이크도 많이 있으며~ 마카롱도 있습니다. 밤파이 이것도 한 개 !! 겟! 먹고 갈 거라 커피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선택한 빵들을 먹기 좋게 썰어서 가져다줍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니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밤식빵 빵이 달달하다? ..
2018.03.12 -
부산 힐튼 조식 + 다모임 뷔페 후기
힐튼 부산 조식 + 다모임 뷔페 후기 아침 일출시간에 일어나 조식을 먹기 위해 츄리닝만 입고 룸을 나왔습니다. 아침에 보는 바다가 좋지만 눈이 너무 부시네요 ㅎㅎ 조식을 먹는 곳은 다모임 B2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da MOIM 아침 일찍 와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늦은 시간에 가면 대기가 있다고 해서 일찍 갔습니다.) 입구 앞에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8시부터 9시 30분이 가장 혼잡하네요 ~ 입구에서부터 디저트가 보이네요~ 조식시간은 06:30분 부터 10:00까지 이며, 성인 42,000원 어린이 21,000원 (48개월이하는 무료 입니다.) 크기가 엄청 큽니다~ 늦게 와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지 못했지만... 아침 일찍 오셔서 여유 있게..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