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2. 14:32ㆍCar / Bike/Car diary
노량진 수산시장 형제상회 모듬회
갑자기 회가 먹고 싶다... 노량진 수산 시장을 가기 위해 슬기를 깨우러 간다.
근데 내 옆에 웅장한 BMW M5 가 나를 보고있다 우왕 ㅋ
지하 2층에는 자리가 널널 해서 이렇게 중간에 차를 주차를 안 하는 법(?) 처럼 됐다 ㅎㅎ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
무료시간이 있다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
주차장은 이미 가득... 자리가 아예 없다... 5분 정도 헤매다가 겨우 주차~
음 내리니까 ....... 생선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시장 입구는 바로 앞에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영화에서 나올법한 장면이.. 자꾸 떠오른다.
전철역도 연결되어있다~
입구 주변에는 아직 문을 오픈 안한곳도 있고 휴가 간 곳도 많이 있었음~
새우 종류가 엄청 많이 있음... 저거 손바닥 보다 큰 새우... 신기했다.
킹크랩도 보이고요~
형제상회를 찾았습니다. 평일 밤이라 그런지 오늘은 직원분 1분이 있네요~
가게는 작지만 싱싱한 회들 물 수질만 바도 알지요 ㅎㅎ
유달식당입니다. 지하에 있어요~
분위기는 뭐 무섭지만 ㅋㅋㅋ
식당 안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회를 즐겨 먹고 있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1인당 3,000원 입니다~ 새우구이 찜 볶음도 할 수 있습니다.
식당에 오면 회가 배달이 됩니다. 우와~~
비주얼이....빨리 먹고 싶습니다.
두께가 일반 횟집보다 두꺼워 십히는 맛도 최고 비린내도 안 나서 최고~
이렇게 찜도 해주십니다 ㅎㅎ
위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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