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 15:30ㆍTravel/Seoul ETC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주차
네비에 한강고수부지공원 주차장 or 반포 한강공원 주차장이라고 검색을 하면 세빛섬 앞에 있는 주차장까지 안내를 해준다.
고속터미널역 근처라 찾기는 쉽다.
해가 지기 전 대략 19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첫 카메라 테스트 하기위해서~ 주차는 구석진곳을 찾아서 잘 주차를 하고 gogo~
아직까지 A 모드 P 모드가 편하다 혹은 AUTO 모드가 더 편할 때가...
아니 똑딱이가 짱이다 ㅋ
저 멀리 남산이 보이고 그 사이에 세빛섬이 보인다.
세빛섬도 야간에 찍기 좋은 곳 하나이다.
섬광탄 발사~
반포대교에서는 해가 지는 모습을 찍기 위해 다들 몰려있다.
이제 저분들의 심정이 조금이나 이해가 간다.
동작대교를 건널 때마다 항상 DSLR을 들고 사진 찍는 사람들 ㅎㅎ 가까우니까 나도 한번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겠다.
먼가 나는 왜 간지가 안 나지...
2~3분을 걷다 보니 반포대교가 보였다. 세빛섬방향말고 반대 방향에서 분수가 나온다.
아크로리버파크가 이제 잘 보인다. 이제 곧 완공인가 보다.
신호등을 건너면~
자 바로 이곳 오늘 무지개분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인다~
잠시 후 노래와 함께 분수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 날이 밝아서 모양이 영..
저 멀리 유람선도 보임 ~ ㅋㅋ 계속 A모드로 찍는중..
점점 사람들이 많이 모여인다. 외국인도 많이 있고 돗자리가 있으면 더욱 쾌적하게 볼 수 있을 거 같다.
점점 어두워 저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분수가 계속 가동되는 게 아니다.
잠시 멈쳐있을 때 찍어봄
처음 찍어본 M 모드이다 조리개 값을 최대로 올리고 그럼 구멍이 작아진다는 유튜브 영상을 봄 ㅋㅋ
그냥 대충 f 값이 커지면 깊어진다 고로 뒷배경이 선명해짐 그리고 셔터스피드도 최대한 낮처서 찍었다 그래야 물줄기가 연결될 거 같음
해보니까 정말 그렇다 ㅋㅋㅋ 역시 장비빨이라고 쓰고 돈지랄이라고 읽음~
DSLR 처음으로 만져보고 찍어본 결과이다 처음에는 어두워서 ISO 값을 올려봤지만 그것보다 밝기 조절을 하는 게 더 색감이 좋아올리지 않음
누군가의 조언이 있으면 더욱 재미있을 거 같다.
똑딱이 20년 인생 오토로만 찍고 DSLR 을 지금 써본다는 내가 휴 ...
옵션에서 흑백으로도 찍어봄
장소도 이동도 해보고 아직은 어렵다 머가 정답인지도 모르겠고 옆에 있는 아저씨들한테 물어보고 싶지만....
무섭다ㅎㅎ
그래도 카메라를 잘 샀다고 생각이 든다. 사진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빠질만한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무언가 기록을 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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