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이용후기

2016. 8. 7. 01:18Travel/fo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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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이용후기


트랜스포머를 타러 여기까지 왔습니다.ㅋㅋ


평일 금요일인데도 엄청난 사람들과 더운날씨에 힘이 들었는데  도착 하는순간 모든걸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아점을 먹고 느긋하게 출발 했습니다. 대략 12시쯤 도착한 거 같았습니다.


익스프레스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더운 날씨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익스프레스가 없을경우 보통 1~2시간은 기다려야 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익스프레스는 보통 5분 안에 탑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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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머라이언






조금 걸어 거다 보니 사진으로만 보던 유니버셜 지구본이 보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거 같았습니다. 물론 저도 엄청 찍었습니다. ㅎㅎ






입장권입니다. 


가격은 한국에서 구매 하는것 과 싱가포르에서 구매 하는것이 틀리니 자세히 알아보시길...





그리고 메인 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입니다. 손에다가 직접 착용을 해줍니다.





뒷면에는 고유번호와 날짜가 있습니다. 이걸 자세히 확인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이제 입장권을 내고 입장합니다~





아 엄청나게 덥습니다. 긴 바지는 피하시길...


익스프레스권이 있으니까 여유 있게 주변도 살펴보고 굳이 놀이기구를 타야 하겠다는 정신적 피로가 없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으니 감흥은 없지만...





미니언 마트가 따로 있습니다. 심형탁씨 여기 꼭오세요!!ㅋㅋ






중간중간 공연도 있으나 도저히 구경할 수는 없습니다. 더워서 ㅋㅋㅋ





먼저  처음으로 탄 놀이기구 이것은 미국 애니로만 보던 그것!!


여기까지 10분 걸었는데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입장을 합니다.


 익스프레스라 쓰여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향하면 됩니다 당당하게~





들어오는 순간 천국이 됩니다.  에어컨 바람이 슬슬~~  나가기가 싫습니다.


이게 바로 익스프레스 파워로 바로 탑승을 합니다. 아니~?  올래 사람이 없는 건가.. ㅋㅋ





음 처음 탔는데 다른거는 생각이 안나고  너무 시원했음  ㅋㅋㅋ





시원함도 잠시  나와 걷다 보니 이게 그 유명한 트랜스포머!!!!!!!!!!!!!!!!!!!!!!!!!!!!!!


범블비가 딱!!!!! 주변에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팔목을 보여주고 익스프레스로 들어갑니다. 기대~~~





 안에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너무 좋아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 다른 내용의 트랜스포머를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일하게 익스프레스로도 15분 정도 기다린 거 같습니다. 빨강 파랑이 타는곳이 2군데 


이 놀이기구는 대기하는 곳이 실외라 무척 더움 !!!!  이때 조금 힘들었지만 타고나서는 다시 충전 완료!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양산 우산을 쓰고 다니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이겠네요.


상남자는 썬크림만 있으면 됩니다.








이게 가장 꿀잼이었다는... 예측할 수 없는 스릴감 스포 하고 싶다... 하...





또 잘 알려진 쥬라기월드 거의 끝머리에 있어서 탈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왜??? 


옷이 다 젖는다고 해서....





이 근처에서 치킨이랑 감자를 먹고 기운을 보충을 하고 !!





다시 걷습니다. 귀여운 공룡 알도 있습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쥬라기!!!!!!!!!!!!!!!!!! 가만히 보면,


대박! 저 사람 옷이 다 젖음 또다시 고민...에 빠짐





하지만 뒷사람이 우의를 입은 걸 발견 그래서 우의를 구입하고 다시 타기로 합니다.





입구 앞에서는 우의가 4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구입을 하고 탑승!!


 옆에 일본여자분들이 있었는데 조또마뗴를 얼마나 외치시는지 ㅋㅋㅋㅋ 


하..조또마떼


그소리를 계속 듣고 있으니 피니시지점에 와있었다는 ...


우의를 입었지만 신발에 물이 다 들어감...... 스킬이 중요한데 어느 순간에 물이 다 들어옴 ㅋㅋㅋㅋㅋ 포기함


안 입으시면 정말 다젖을 각오를 하시고 타셔야 합니다.





볼 것도 많고 아직 다 못 탔는데 이제 슬슬 지쳐가는 중...





슈렉이 보이길래 탑승!! 이거는 4D 영화를 보는 기분 잠깐 쉴 수 있어서 좋았음


 아이들이 정말 많음 나도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곳곳에 코스프레하신 분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꼭 봐야 합니다. 꼭!! 


트랜스포머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름이 워터파크 였나?  쥬라기 가는 길에 있습니다.


지정된 시간에 공연을 하니 미리 시간을 체크하시고 들어가야 합니다.





엄청난 사람들입니다. 앞줄에 앉으시면 아주 재미나겠지만 옷이 다 젖을 수 있으니 알아서 판단~~ 


의자에 스팟 지점이 쓰여있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세트장과 연출력 대단합니다 박수!!







5~6시간을 보고 지쳐서 이제 집으로..... 


결론 익스프레스가 있어야 편하다.


아니면 분명 먼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것이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더위 조심하시길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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