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힐튼호텔 오션뷰 후기 + 산책로

부산 힐튼호텔 오션뷰 후기 + 산책로

부산 여행을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출발 ~~ 멀고도 먼 여행

아침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일출을 보면서... 멍하니 5시간을 달리다 보니...

힐튼호텔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힐튼호텔 들어가기 전 이곳에 주차하는 이유는 숙박 말고 여러 가지 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더 아난티코브~

주차안내 요원에 지시에 따라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차를 주차를 하고 짐을 들고 체크인을 하러 gogo~

 주차장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조명도 좋네요~

아쉬운 점은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10층(체크인하는 곳 )까지 가는 게 없습니다.

다행히 직원분이 오셔서 숙박 여부를 묻고 짐을 가져다가 주신다고 합니다.

10층에 체크인하시는 손님이 많아서 1층에서도 가능한 장소를 알려주셨습니다.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주변에 볼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은 1층 로비 만남의 장소(?)ㅎㅎ

하지만 체크인하는 곳에는 대기 인원이 없어서 바로 진행 중

여러 가지 정보를 적고 키를 받고 이동합니다. 

(수영장 및 온천 무료로 이용도 가능도 하네요.)

또 다른 신기한 점 키를 안 찍어도 엘리베이터 게스트룸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해당 층에 내리고 복도가 엄청 깁니다~~

객실에 들어와 보니 ~~ 넓고 좋네요 침대가 가로로 누워도 남는 사이즈입니다. 

엄청 큽니다.

세면대도 2개이고 욕조와 분리형 샤워시설이 따로 있습니다

화장실도 분리~

샴푸와 칫솔등도 보입니다.

욕조가 보이는데 좀 특별합니다.

앞에 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뷰가 나옵니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뻥 뚫립니다.

객실 내부의 중요한 TV 위치!! 

커피 머신의 여부 등등

네스프레소 머신이 보이고요 밑에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제품들 너무 비싸요~~~

 힐튼호텔 내부시설에 편의점에 있어서 가서 구매하시는 게!! 이득~~

그리고 베란다에서 본 오션뷰 마운틴뷰 도 좋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 너무 좋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위치가 보입니다.

오른쪽 방향으로 보면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숙박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이용이 가능하며, 산책로가 너무 좋아서 많이들 오시는 거 같습니다.

짐을 풀어놓고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보고 산책을 하기로 ~

정면에 와서 호텔 전체를 찍어봤습니다.

바다를 따라 걷다보면~

이곳은 힐튼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회원제로 이용 가능한 이곳!!(부럽..)

주변을 걷고 사진을 찍고 보니 벌써 배가 고프네요 ㅎㅎ

저녁을 먹고 들어온 밤에 모습~

여러 가지 야경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 휴식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