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0. 08:52ㆍ심심해서/Food
해운대 달맞이길 카페반(VAN) 커피한잔
달맞이 고개에 잘 안 보이는 곳에 위치한 번 카페(VAN cafe) 유심히 안 보면 그냥 지나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고 커피를 안 먹을 수가 없죠~
(이런 음친한 곳에 있는 카페가 좋습니다. 하하)
주변에 카페가 많은데 이곳은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분위기나 공간이 더 작거나 하지 않습니다.
카페 밖에 테라스는 추위를 위해 잘 막혀있습니다.
테라스에 사람이 있다는 거는 보온이 잘 되어있다는 거죠~
카페 안에는 넓고 따뜻합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 햇빛이 적절하게 들어오니 딱 좋습니다.
날씨가 풀린 날에는 야외도 좋은 휴식 장소임에 틀림없을 거 같네요!!
아니면 벚꽃이 피는 날 분위기가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반카페에 여러가지 음료가 팔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딸기 스무디 달달한 초코케이크를 주문~
블루리본서베이 2017에 수록이 되어있네요.
각종의 술도 판매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거 같습니다.
특이하게 아메리카노에 커피 얼음이 보이시죠?
커피를 마시면 얼음이녹아 커피맛을 유지 시켜준다고 합니다.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심 친절함~
달달한 초코케이크~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줘야 ㅎㅎ
딸기 스무디?
밥 먹은 거를 소화를 잘 시키고 부산 여행에 대한 계획을 다시 점검을 하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
맛있게 먹고 휴식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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