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앤드하리 ANDHARI 나들이

2018. 2. 11. 09:30심심해서/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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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앤드하리 (ANDHARI) 나들이


 한적한 카페를 가기 위해 집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동검도로 들어가는 길 ~





길이 좁고 네비를 한참 보고서 도착을 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라는 생각도 들었음!




갯벌만 보이는 이곳~


바다가 보이면 더욱더 분위기가 좋을 거 같다.





차 한 대만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니 운전 조심!!





차가 엄청 많이 보이네요.


이곳이 ANDHARI(앤드 하리)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를 잘하고 카페를 살펴봅시다~





통유리로 된 카페입니다. (겉모습은 합격)


2층에는 알고 보니 루프탑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날씨가 추워서 오픈은 했으나 이용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주차는 10대 이상이 할 수가 있습니다.


주차 걱정은 없으나 주차가 다 되어있으면 안에 손님이 다 있어서 웨이팅을 한다는 점...





카페 안을 들어가 보니 좋은 자리는 역시나~ 


다행히 빈자리가 있어서 착석을 했습니다.







단체 손님이 와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대충 8명 정도 앉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너무 깨끗합니다.


식물들 조합도 잘 되어있어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주문을 하는 곳~





티라미수, 타르트 디저트도 있습니다.


일단 보이는 거는 이것뿐이네요.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주십니다.


베이지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브런치를 많이 주문도 많이 하는 거 같았습니다.


 4시쯤 도착을 해서 브런치보다는 차를 마시는 분들이 더 많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춥지만 궁금해서)





하하 아무것도 없습니다. 


봄, 가을 날씨 좋을 때 이곳에 누워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네요.




저 멀리 보이는 것은 갯벌뿐 ㅎㅎ





따뜻한 커피와 딸기 타르트와 한 잔을 마시면서 


이런 게 힐링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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